살아가는 이유1 부유한 야식~ 난 전복 먹는다!! ㅎㅎ 내일이 명절이라서 오늘은 기숙사에서 빨리 나왔습니다. 저녁에 짐을 챙기고 야자까지~ 다 하고 집에 왔는데~ㅎㅎ 엄마가 저를 위해서 전복을 살려뒀다고 하셨습니다. 아빠 아시는 분이 해산물 쪽에 계셔서 우리는 종종 전복을 얻어 먹고는 했습니다. 얻어먹는 것인지, 사먹는 것인지는 모르겠지만~~ㅎㅎㅎ 덕분에 우리는 밤에 부유한 야식을 할 수 있었습니다. 요즘 좀 못 먹다가, 엄마가 오늘, 제가 온다고!ㅎㅎ 전복을 야식으로 먹자고 하셨습니다.!! 엄마가 손질 하기 귀찮으시다고 삶아주신다고 하셨는데, 제가~~ㅎㅎ 구워먹는 것이 더 맛있다고~ㅎㅎ(오늘은 기숙사에서 안 자고 집에서 자는 것이라서 그런지 계속 웃음이 나오네요~ㅎㅎㅎㅎㅎㅎ ) 해서 엄마는, 저를 위해서~ 손질까지 해주셔서 구워주셨습니다.ㅎㅎ 역시!!.. 2012. 9. 2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