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질1 여고생의 아름다운 마지막 추억! 여고생의 바닷바람 쐬기~(마지막 날) 아침 마지막 날이라는 생각에 우리는 아침부터 서둘렀습니다. 가방 정리가 안 된 친구들은 가방 정리를 하고 숙소 정리 등을 했습니다. 아침을 먹고 처음으로 간 곳은 자연사 박물관 이었습니다. 제주도 민속 자연사 박물관이다보니 제주도의 자연에 대한 설명이 많이 되어있었습니다. 그런 설명들을 보면서 왜 이곳에 같은 모양의 돌이 많은 지도 알게 되어있습니다. 민속놀이나 계절이 따라 사용하는 농기구들도 소개되어있었습니다. 그 곳에 있으니 왠지 제가 작은 제주도에 들어가 있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다음으로 서커스월드에 갔습니다. 중국 기예단원들이 펼치는 공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오~~~” 하는 정도의 수준이었는데, 갈수록 제가 숨이 막힐 정도로 정말~ 목숨을 건 듯한 공연들을 많이 보여주었습니다. 제가 제일 쇼크!.. 2013. 4.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