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풍나무1 빨간 옷을 입어 가는 세상 오늘 아침에 갑자기 밖을 쳐다보았는데, 세상의 색이 많이 변했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동생의 표현을 빌려 제목을 정했는데, 세상이 빨간 옷을 입어가고 있어~~ 토론회도 있고, 시험기간이고 해서 주변을 쳐다보지 못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시적인 표현으로 나뭇잎의 색이 변하는 것이 바람의 방향에 의해서 처음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시적인 포현이겠지만~ 말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엽록소가..어쩌고, 저쩌고..해서 인 것 같은데..뭘까요? 궁금해지네요...ㅋㅋ(검색하기 귀찮은, 귀차니즘...ㅠㅠ) 2011. 10. 30.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