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장1 여고생..반장..리더... 무엇일까...?? 아침형인간이 되겠다고 처음으로 실천한 오늘.. 이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여유가 있다는 거..??(이러고 오늘 지각하는 거 아님??ㅋㅋㅋ아니길..) 항상 이맘때 쯤 되면 블로그에 반장이 되었다고 자랑을 하는 투로 블로그에 글을 쓰곤 했었습니다. 그저 된 것이 즐겁고,... 즐겁다는 생각에만 휩싸여서 학급을 어떻게 할지는 뒷전인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랑 대신 걱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급장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어제 있었던 급장선거에 나갈지... 말지... 가 아무도 모르는 남들에게 털어놓지 않은 고민이었습니다. 반장은.. 되고 싶은데.. 괜스레 이런 말을 내뱉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음속.. 2013. 3. 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