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식사1 칼국수 먹고 싶을 땐 이곳으로!! 오늘 저녁!! 아침, 점심도 대충 먹어서 뭔가 맛있는 것을 먹고 싶다는 생각에 밖으로 나갔습니다. 걸어나가기도 싫다. 라는 생각이 들었지만, 칼국수가 먹고 싶다는 생각을 안고 칼국수 집을 찾아나섰습니다. 학교에서 내려오는 길에 보면 미덕?! 이라는 칼국수 집이 가격대비에 비해서 맛있다고 해서 우리는 그곳에 먹으러 갔습니다. 집에서 5분 정도 걸어올라가니 우리는 식당에 도착할 수 있었습니다. 그런데!! 가는 날이 장날이라고~~ 문이 굳게 닫혀있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댓거리에 가겠다는 일념하나로 길을 따라 걷기 시작했습니다. 올라온 길이 있어서 인지, 댓거리에 가는 길은 내리막길이었습니다. 해운초와 서중, 월영마을이 내려다 보이는 길을 걸어내려오면서, 머리속은 온통~ 뭐 먹지..?? 였습니다. 그러다가 만.. 2012. 8. 2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