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꾸닭1 지난 1주일 참.. 길었다. 내가 블로그 글을 쓰는 이유는 순전히 평가원 탓이다. 내가 집에 와서 글 쓸라고 아랍어 시험 다 치고 얼마나 글을 써 뒀는데... 진짜..... 시험지 겉표지 꺼내서 앞 뒤 뺵빽!! 하게 가득.... 수능 끝나면 하고 싶은 거랑 블로그에 글 쓸 것을 써 뒀는데.... 그것을.. 들고 갔다. 시험지라서 들고 가야 한다길레. 줬다. 그래서 갑자기 글쓰기 싫어졌다. 그래서 안썼다.ㅎㅎㅎㅎㅎㅎㅎㅎ 뭐 그랬다고 하고!! 지금은 기분 째지게 좋다. 옷을 샀기 때문이다.ㅎㅎ 아침에 친구 만나서 대백(대우백화점)갔는데, 역시 10시30분에 가서 그런지 우리가 거의 첫 손님인 것 같았다. 그래서 사이즈도 많아서 싸게 상의2개를 건졌다!!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친구가 충동구매 아니가? 하는데, 사면 진짜 유용하게 입을 것.. 2014. 11. 2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