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당1 상대를 읽고 싶다면~ 요즘, 부쩍 짜증도 많아 지고, 화도 자주 내는 것 같습니다. 물론 처음에는 갑작스럽게 바뀐 환경때문이라고 탓을 하고, 뭐가 이유인지 생각을 회피하려고 했습니다. 그런데, 어제 그 뚜껑이 열려서 사고(?!)를 한 판!! 치고, 오늘은 작은 변화를 줘 보았습니다. 그러면서 바뀌어져 가는 저를 관찰하고 노력해야겠지요.. 오래간만에 책을 읽고 포스팅을 하는데요.. 이 책은 사두고 책장에만 꽂혀있다가 학기초에 읽기 시작해서 틈틈이 읽다가 오늘 마무리한 책입니다. "상대를 읽는 사람, 상대에게 읽히는 사람" 제목만 봐도!! 심리학 책이구나.. 싶습니다.. 꽂혀있던 책을 갑작스럽게 뺴낸 이유는 학교 동아리를 하나 만들려고 했기 때문입니다. '또래상담' 동아리라고..처음에 고민만 하고 있을 때에 심리학책인데, 재미있.. 2013. 3. 18.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