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희집1 창동 복희집에서 촬영을 했어요!! 지난 2월 초 저는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 멍~ 을 때리고 있는데, 신기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를 섭외한다는 전화였습니다. 문화의집을 통해서 소개를 받고 전화를 한다고 하셨던 방송작가언니는 제게 '경남 mbc 현장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 두 분을 초대하려고 한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조금 신기했습니다.ㅋㅋ 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이어서 간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작가언니에게 받은 질문에서 어떠한 대답을 하면 좋을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해갔습니다. 저는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촬영장소인 복희집으로 들어섰습니다. 복희집에 저번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촬영에 알맞게 촬영소품, 조명 등이 모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촬영을 하는 모습.. 2012. 2.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