믹스1 죽은 시인의 사회의 유일한 정회원 닐. 시험을 마치고 저번에 읽다가 놓아둔 죽은 시인의 사회 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그 때는 거의 앞에 몇 페이지 밖에 읽지 않아 읽었다고 표현하기 조차 부끄러웠는데, 이 번에 이책을 모두 읽었습니다. 이번 주말. 뭔가 엄청난 것을 하고 싶은데, 집에만 있기 싫은데, 라고 생각하면서 읽게 된 책. 책은 외국의 이야기 였지만 왠지 우리나라의 교육을 그려냈다고도 생각할 수 있는 책이라고 생각합니다. 역시 책읽기는 제목과 내용의 연관성을 지어가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책읽기의 재미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번 책도 그러했습니다. 처음의 내용에는 거의 웰튼 아카데미의 소개로 시작이 됩니다. 이책을 읽기 전에 라는 코너를 읽어도 솔직히 책의 전반적인 내용의 이해에는 무리가 있어서 제가 중도포기를 했던 책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2011. 11. 14.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