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찌게1 힐링~♡ 어제였다.. 요즘 한창~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어서 수업시간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뒷자리에 앉고 해서.. 나의 존재감때문엨ㅋㅋ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다. 나의 존재감은 수업시간에 나만의 개그를 던져주면서 친구들의 야유를 받을때 살아나는 것 같다.ㅋㅋ 그런데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 어제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컴퓨터로 내 블로그 투데이와 댓글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ㅋㅋ 그래서 점심시간에 교실 컴을 이용해서 잠깐 들어갔는데.. 댓글은.. 전날 확인한 '내 블로그에 사시는 기윤이의 댓글' 이외에는 없어서 좀.. 섭섭했지만, 갱블 들어갔는데, 내 글이 추천 글이 떠있는 것이다!!ㅎㅎㅎㅎ 기븐 좋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가끔씩 누군가 취미를 물어볼 때가 있다. 그.. 2014. 3. 12.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