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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블로그를 들러준다는 사람이 종종있었다.
무소식이 희소식이라 생각하겠다던 친구.
솔직하게 나의 생각을 들을 수 있어서 좋다던 친구.
그간 나는 종!합!평!가! 를 보고왔다.
지난 주 금요일에 있었는데, 잠을 자면서도 오늘 외운 것을 머릿속에 되뇌이면서 잠을 청했던 나 ㅎㅎ
왜 그렇게 열심히 하냐고 물어보면 지금 내 대답은 하나.
관성의 힘인 것같아.
그냥 일어나서 공부하고 생각하고 토의하고.
지금은 이게 관성이 되어버린거야
쉴 때도 열심히 놀면서 쉬어야 하는 나!!
불투명한 미래를 바라보며 살고 있는 듯한 느낌에 조금 속상해져서 당장 뭘 하고 싶은지, 한 단계 한 단계 나아가보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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