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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라클 모닝 99일차

by 허재희 2021. 8.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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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미라클 모닝 9일차이다.

아침 공부를 하다가, 99일에 대한 생각에서 블로그로 넘어왔다.

100일정도 하면 적응이 되고, 편할 줄 알았는데, 전혀 아니다.

사람들이 미라클 모닝 오래하면~ 적응되어서 눈이 금방 떠지겠어요~ 하는데! 절대 아니다.

3개월 정도된 생각을 가지고 어떻게 하면 미라클 모닝을 실천할 수 있는지 팁을 공유해보고자 한다.

시작하기 전에 몇 컷 인증~


첫 째, 그냥, 눈을 부릅! 뜨고 일어난다. ㅋㅋㅋㅋㅋㅋㅋ솔직히 나도 처음에 시작할 때, 이렇게 책을 써둔 사람들을 보고 이해가 안되고 그럼 부릅 안뜨고 어떻게 눈을 떸ㅋㅋ 했었는데, 여기서 부릅! 은 그냥 기상을 벌떡! 하라는 거다.

침대에서 좀 더 자? 말아? 등의 갈등을 하지 말고. 그냥 당장 알람을 꺼서 난 일어나야해! 라는 생각을 바로 하는거다.
그렇게 일어나야 일어나지기 때문이다.

둘 째, 그리고 나서 나는 요즘 갈등은 화장실에 앉아서 하고 있는 중이다.

입에는 양치질 칫솔을 물고 갈등을 한다. 그리고 그 갈등을 한 번 참고 세수를 하고 머리를 감으면. 그냥 끝. 난. 다.

이제 오늘 아침은 내꺼다.

셋 째. 최근에 가장 힘들어서 터득한 방법 중에 하나인데, 집에 켤 수 있는 불은 모두 다~~ 키는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라면 켤 수 있겠지만, 가족들이랑 같이 사는데 어떻게하냐고 물어본다면, 여기서 핵심은!! 적어도 내가 바라보는 곳의 불을 다 켜는 것이다.

그래서 내 의식이 지금은 밤이 아니라 아침이다. 라는 것을 알 수 있도록 해야한다. 여름에는 아침에 해가 빨리 떠서 괜찮겠지만, 겨울에 사용하면 좋을 것같은 방법이다.

넷 째!! 가장 중요한 것!!!!!! 다른 사람들과 함께 하는 것이다.

나도 처음에는 혼자 아침 기상을 하다가, 일주일도 되지 않아서 시들시들 해졌었는데, 꾸준히 해야겠다. 라는 생각이 든 뒤로, 자의든 타의든 기상만 해보자. 라는 심정으로 모닝 스터디? 같은 것에 가입을 해서 참여했었다.

이제 와서야 말하지만.. 그 때 처음에는 참가비가 5만원이었다.. 환급도 아니고.. 찐으로 돈을 주는 것만.. 그리고 벌금은 따로 걷는 것이다.. 그리고 그 다음 달에도 다른 톡방에 들어갔는데, 참가비가 또 4만원.. 근데 솔직히 내 의지를 만들어준다는 개념이기 때문에, 그렇게 많은 돈까지는 들여도 충분히 할 수 있다.

그래서 지금은 주변에 비슷한 생각을 가진 사람과 함께 하고 있다. 올 참석할 경우 선물을 주는 개념이라서, 환급이라고 생각이 되는 정도의 금액인 2만원으로 함께 하는 중!!

혹시, 아침 기상에 관심 있다면 함께 해도 좋을 것같다^^

카카오톡 문의 herjaehui

그렇게 요즘은 미라클 모닝을 통해서 내 시간을, 나를 찾고 있어서 행복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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