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학생(2013~19)/경험26

3.15 의거 기념식에 다녀왔습니다. 학교에서 지난 15일! 3.15기념식에 참가했습니다. 처음에 선생님께 기념식에 참가한다는 말씀을 들었을 때는 뭔지 잘몰랐는데.. 생각해보니, 오늘이 3월 15일이었습니다.ㅎ(2주차는 정말 시간이 빨리가는 것 같아요..ㅠ시간 개념 망각!!) 저는 학교에서 나가는 길이 너무나도 즐거웠습니다. 1교시, 2교시를 빠지고 나간다는 생각에~ 그저 학교에 있어야 할 시간에 나갈 수 있다는 즐거움!!ㅎㅎ 그래서 저는 가는 길~ 계속~ 노래를 흥얼거렸습니다. 그러니 친구는 그렇게 좋냐구~~ㅎㅎ 묻더군요.ㅎ 제가 그렇게 좋아했던 이유는 학교를 나간다는 것 말고도 있었습니다. 작년에 저는 3.15의거 기념식을 하는 것을 TV로 봤었습니다. 마산에서 국가기념일이라고 식을 그렇게 크게 하는 것을 보면서 나도 저기 갈걸..이라고.. 2012. 3. 20.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
창동 복희집에서 촬영을 했어요!! 지난 2월 초 저는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 멍~ 을 때리고 있는데, 신기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를 섭외한다는 전화였습니다. 문화의집을 통해서 소개를 받고 전화를 한다고 하셨던 방송작가언니는 제게 '경남 mbc 현장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 두 분을 초대하려고 한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조금 신기했습니다.ㅋㅋ 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이어서 간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작가언니에게 받은 질문에서 어떠한 대답을 하면 좋을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해갔습니다. 저는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촬영장소인 복희집으로 들어섰습니다. 복희집에 저번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촬영에 알맞게 촬영소품, 조명 등이 모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촬영을 하는 모습.. 2012. 2. 14.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