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객원마케터4

나는... 허병살!! 오랜만에 치킨이! 먹고 싶어서 아빠랑 치킨을 뜯고 있으니~ tv에서 2014 인천아시안게임 야구가 하고 있었다. 대만과의 결승 경기! 이겼다는 것은 알았지만 2014년이 고3이었을 때라서.. 경기는 못봐서 나는 나름 집중해서 봤다. 경기를 보고 있으니 당시 9개 구단의 팬들이 각자의 유니폼을 입고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보였다. 올해 '2015 프리미어 12' 에서도 그런 모습을 볼 수 있었는데 대한민국! 을 응원하기 위해서 모두가 한마음으로 응원하는 모습이 너무 예뻤다. 대만과의 결승에서 마지막즈음에 나성범의 활약으로 경기의 흐름이 역전되는 떄!! 텔레비전 소리를 키우고 가만히 들어보니 야구장에서 들었던 "나나나 성범~ 나는 다이노스 나성범~♬" 노래가 나왔다. 으아!! 얼마만에 듣는 응원가인.. 2016. 1. 2.
스무살에 배우는 사회생활!! 20살을 즐길 날도 얼마 남지 않았다!! 4개월.. 예전에는 엔씨다이노스 객원마케터로 일하면서 주변 사람들이 "몇 살이예요??" 하면 "스무살 이예요~" 라고 말하는 것이 부끄러웠다. 나이가 부끄럽다는 것이 아니라 "우와? 스무살인데 이런 대외 활동을 하는 거예요? 기특하네요~ " 라고 신기하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내가 스무살에 대외활동을 한다는 것이 으쓱~ 하면서도 뭔가 쑥스러웠다. 그런데 요즘은 쑥스럽다기 보다는 nc다이노스 객원마케터 활동을 지금! 20살에 했다는 것이 너무 잘했다고 생각된다. 객원마케터로 구단에서 일하는 것이다보니 구단 직원분들께는 실제 직장이다. 옆에서 사회생활과 일을 배우는 것이 나에게는 정말 좋은 경험이다. 뿐만 아니라 20살이면 학교 생활 때문에 바쁘다고 생각을 많.. 2015. 9. 7.
이재학 핵존맛!!! 시원한 딸기 스무디가 땡기는 날씨였다. 야구장 행님 말에 의하면 입고 나온 회색티가 땀에 젓어 차콜색이 될 정도로 더운 오늘! 저녁에는 sk와의 야구가 있었다. 다이노스 카페에서 이재학 한 잔! 똭!! 마시면~ 지인~짜 기분 좋겠다!! 싶었는데 으앗! 오늘은 이재학 선발이란다!! NC다이노스 야구장에서 2-2게이트 앞에 다이노스 카페라고 야구장에서 만남을 가지는 사람들의 핫플레이스가 있다. 야구장에서 친구를 만날 때 "몇게이트 앞에서 만나자~" 라고 하면 숫자를 세면서 헷갈려서 길이 엇갈릴 법도 한데~ 야구장의 거의 중심 장소에 눈에 확 띄게 만들어진 "다아노스 카페 앞에서 보쟝~~" 하면 길 엇갈릴 일도 없!어!요!(안주먹을 시간도 없!어!요! 라는 술게임 노래랑 라임이 같네요~) 그리고 테라스가 조금.. 2015. 7. 15.
야구장에서 노트북으로 야구 보는 기분!! 아시나요?? 야구가 좋아서~ 야구를 즐기고 싶어서 시작한 nc다이노스 객원마케터 활동!!!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경기장에는 가지만.. 일을 한다고 야구를 보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다는 현실.. 광고나 이벤트, 시설 등의 일을 맡은 사람들은 경기장 안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야구를 보면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티켓 담당을 맡아서 야구장 밖에서 경기의 소리를 듣고 노트북으로 야구를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면서~ 야구장에서 함성이 들려오면 같이 일하던 사람들의 눈이 노트북 모니터를 향합니다! 3루쪽에 소리가 큰데?? 뭐지?? 하면서 쳐다보기도 하고~ 소리를 듣고 홈런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야구장까지 와서 이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2015. 4.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