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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2013~19)/경험26

기울이지 마세요! 도원송!! 유혹하지 마세요! 미인송!! 제가 1빠!! 니까, 제가 먼저 씁니다.^^ (위에것!!) 버스타고 함양속으로~ 라는 타이틀 아래, 시작한 블로거 팸투어! 저는 블로거 팸투어는 처음이라서, 조금 어색하기는 했지만, 다행히 청소년 블로거들도 있어서, 그렇게 심심하지는 않게 할 수 있었습니다. (빼앗아 가실길레, 직전에!! 빠샷!! 찍었죠~^^") 블로거들은 함께 함양의 시내 버스를 탔습니다. 원래 버스를 타고 계시는 분들께는 양해를 구하고, 버스에서 일정이 시작되었습니다. 우리는 시작점에서 종점까지 갔는데, 희한하게 이 버스 노선이 함양의 명소 곳곳을 지나가는 노선이었습니다. 그래서 달리는 버스 안에는 여러가지 마을에 대한 설명도 듣고, 이것 저것 알게되었습니다. 버스에서 했던 이야기 중에 가장 기억에 남는 것은 함양은 지리산과, 덕유산.. 2012. 12. 16.
공부했던 국사가, 역사 유적지 앞에서 생각났을 때!!-함양 상림에서~ 방금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따끈 따끈한 이야기를 안고서, 빨리 글을 쓰고 싶어 간질거리는 손을 자제시키면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 부터 시작해서 1박 2일간 진행한 팸투어의 거의 말미에 함양 상림을 둘러보고 있었습니다. 함양 상림은 최치원이 함양 태수(군수)로 있을 때 만든 최초의 인공림입니다. 항상 인공림을 보아왔었는데, 이것이 최치원이 만든 최초의 인공림이라고 하니, 의미깊게 느껴졌습니다. 상림 이 곳에는 볼 것이 많이 있었습니다. 나무가 많아서 공기가 좋을 뿐만이 아니라, 역사적 유물과 함양의 역사 또한 함께 숨 쉬고 있는 곳이었습니다. 최치원 산책로를 따라, 블로거 님들과 함께 걸었습니다. 산책로의 처음에는 그네가 있었습니다. 앞에 함양의 함화루 누각도 있는 것이, 꼭 이동령이 누각.. 2012. 12. 16.
첨 타본 비행기, 처음 밟아본 외국 땅!! 일본에 왔습니다.!!-이 기분을 생생하게 담고 싶어서 노트북을 빌려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제 삶의 패턴과 삶의 환경에 너무 달라서 어제가 오늘의 어제인지, 오늘이 어제의 다음날인 오늘인지, 잘 구분도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YMCA활동을 하는데, 거기서 지구 시민 워크샵으로 일본에서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는 외국에 나가보는 것도 처음이고, 비행기를 타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침에 저는 4시 30분에 눈을 번쩍!! 떴습니다. 8시 비행기 인데, 적어도 6시에는 도착하려면, 5시에는 출발해야하기 때문이지요. 공항에 도착해서 싱글벙글 한 표정으로 아빠와 .. 2012. 9. 8.
멍~ 했던 하령회!! 이번 하령회!! 먼저 하령회는 청소년 ymca에서 각 권역별로 지역들이 모여서 친목도모도 하고 동령회때 정한 전국과제에 대해서 얼마나 잘 실현되고 있는지~? 에 대해서 이야기도 하고 목적에 맞게 다양한 활동도 하는 캠프입니다. 저는 청소년 ymca 대표자회의의 위원으로서 이번에도 하령회 준비위원으로 하령회를 열심히~~ 준비를 했었습니다. 이번 하령회 슬로건도 제 생각에서 나와서 채택이 된 것이었는데..말하기는 부끄럽지만.. 동령회때도 그랬지만, 저는 제가 준비한 만큼, 제가 많은 활동을 하지 못하고 오는 것이 아쉬웠습니다. 동령회 때도 프로그램준비는 다~~ 하고, 동령회 준비위원으로서 활동하면서 여러가지를 준비했었는데, 장념이 걸려서 동령회에 못가고.. 이번 하령회때에는 하령회 전에 성취포상제 탐사캠프에.. 2012. 8. 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