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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2013~19)/경험

첨 타본 비행기, 처음 밟아본 외국 땅!!

by 허재희 2012. 9.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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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에 왔습니다.!!-이 기분을 생생하게 담고 싶어서 노트북을 빌려서 글을 쓰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제 삶의 패턴과 삶의 환경에 너무 달라서 어제가 오늘의 어제인지, 오늘이 어제의 다음날인 오늘인지, 잘 구분도 가지 않는 것 같습니다.

 

저는 이번에 일본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제가 YMCA활동을 하는데, 거기서 지구 시민 워크샵으로 일본에서 토론을 하고 이야기를 할 시간이 생겼기 때문입니다.

 

솔직히 저는 외국에 나가보는 것도 처음이고, 비행기를 타보는 것도 처음이라서 새로운 경험이라는 생각에 너무 기분이 좋았습니다.

 

아침에 저는 4시 30분에 눈을 번쩍!! 떴습니다. 8시 비행기 인데, 적어도 6시에는 도착하려면, 5시에는 출발해야하기 때문이지요.

 

 

공항에 도착해서 싱글벙글 한 표정으로 아빠와 함께, 같이 가기로 한 언니, 오빠들을 기다렸습니다. 혼자 있어도 된다는데, 딸을 처음 보내는 것이라서 많이 걱정이 되시는 것 같았습니다.

 

 

언니들을 만나고 저는 캐리어를 맡기는 곳으로 갔습니다. 처음이라는 생각에 모든 것들이 생소하고 신기했습니다. 그런 저를 보면 오빠들이 촌티!! 내지 말라고~~ 그래도 저는 끝까지 사진을 다 찍고, 인증샷까지 남겼습니다.

제 여동생이 저보다 조금 일찍 비행기를 먼저 타봤는데, 제가 이번에 처음간다고 , 아는 척이라는 아는 척은 다해서... 나도 안다고!! 말해주기 위해서 열심히 사진도 찍고, 경험을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ㅋㅋ

 

비행기를 타는 즐거움은~ 끝내주더라구요~~ 처음에~~ 부와왕~~ 하는 느낌이 그야 말로 그냥, 롤러코스터를 타는 기분이었습니다. 근데, 나만 롤러코스터의 레일이 없다는 것 뿐이었습니다. ㅋㅋ

 

제가 일본항공사 비행기를 탔었는데, 스튜어디스 분들도 대화하는 게 힘들어도 웃으면서 대해주시는 것이 좋았습니다.

 

비행기.. 처음에만 대빵~~ 재미있고, 그다음은 그냥, 공중에만 떠있다.는 느낌이지.. 별거 없더라구요..ㅋㅋ

 

출발한다잉~~

 

아하!! 그리고 느낀 것이 있다면, 지금까지는 항상 구름은 올려다 보는 것이었는데, 구름을 내려다 볼 수도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ㅎㅎ위에서 내려다 보이는 뽀송뽀송한 구름도 예뻐보였습니다.

 

 

올라갈 때는 못 느꼈는데, 내려갈 때, 구름 속으로 들어가는 느낌은, 그리스 로마 신화에서 보았던 장면들을 연상시키기도 했습니다.l

 

꼭, 제가 신이 된 듯한 느낌으로 구름 위에서 인간 세상을 바라보는 거지..ㅎㅎ

마지막에 도착할 때, 공기의 저항을 크게 해서 멈추게 하는, 날개를 펼치는 모습! 도 인상적이었습니다.

 

그렇게 도착해서 저는 또 하나의 장면을 연상 할 수 있었습니다. 이번 런던 올림픽을 마치고, 선수들이 들어올 때 유심히 보았던 입국 장면에서, 팬들이 플랜카드 들고, 서있고, 선수들은 한 분씩 나올 때, 있는 그 장소!!

 

일본의 나리타 공항에도 있더군요~~~ㅎㅎ 그러면서, 혹시 나를 배웅 해주시는 분은~~ 없나?? 라며 쳐다보았는데, ㅋㅋㅋㅋㅋ 있었습니다.

 

ymca라는 팻말을 들고, 계시는 분!! 일본에서 우리를 맞아주시는 분이 계시다는 것!!! 기분 좋더군요~^^

 

우리는 공항에서 내려서 그 분들과 합류해서, 우리는 가이드를 받으면서 음식도 먹고, 나리타 사원으로 관광도 하러 갔습니다.

 

 

드라마에서만 보던, 일본에 와서 라멘!! 먹는 기분~~ 어떤 기분일까? 궁금해서 저는 라멘을 먹자고 했습니다.ㅎㅎ

 

라멘집에 가니, 별의별 종류의 라멘이 다 있더군요..ㅎㅎ 물론 가격도 일반 우리 시중 라면과는 비교도 안 될만큼, 비싸고!! ㅠㅜㅠㅜ

 

저는 소유라멘을 시켜먹었습니다. 저랑 같이 가신 분께서 좋아하시는 라멘이라 길레, 그냥, 따라서 먹어보았습니다.

 

 

처음에 볼 때는 “우와~ 신기하다. 무슨 맛이지? 라면서 먹었습니다. 컵 라면 같이 라면이 가느네~~ 라면서 먹는데, 계속 먹을 수록, 먹기가 조금 힘들었습니다.

 

제가 지금까지 못 먹는 음식 없이 거의 다 먹는데, 이건... 다시는 먹지 못 할 것 같았습니다. 정말, 하나부터 열까지 머릿속에는 김치!! 생각~~

 

국물 떠 마실때에는 콩나물 국!! 생각~~

 

그냥, 한마디로 제 느낌으로는 조금 느끼한 것 같았습니다.

 

그러고 나서 우리는 나리타 사원으로 구경하러 갔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가서~~ 참배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항상 생각하는 것이지만, 일본의 목조구조는 너무 예쁩니다!!

 

우리나라 한국의 동네에도 일본 식 구조가 있는데, 항상, 구경을 하러 가고 싶습니다.^^

 

우리는 많은 건물들을 보면서 사진도 찍고, 그 곳의 문화를 따라 하면서, 여러 가지 문화를 배워보기도 했습니다.

 

처음에, 참배하러 들어가기 전에, 손을 씻는 공간이 있는데, 신을 만나기 전에, 손을 씻는 의식이라고 하셨습니다.

 

그리고 올라가서는 어떤 연기를 마시면 머리가 좋아진다고 해서 마셨다가, 머리도 아프고..ㅎㅎ

 

우리는 참배를 하는 곳까지 올라가서, 오늘의 운세를 보는 곳에서 운세도 보았습니다. 재미삼아~^^

 

일본, 외국 땅이라고 해도, 사람 사는 것은 다 똑같은 것 같습니다. 그냥, 환경이나, 사람들이 조금 다르다는 것 밖에 차이점이 없었습니다.

 

정말, 이번에 보면 볼 수록 일본.. 길거리에 쓰레기가 하나도 없어서 쓰레기를 버리기 민망 할 정도였습니다.(물론 쓰레기를 버리겠다는 것이 아니라~~)

 

이제 캠프의 시작입니다.6박 7일간의 즐겁고, 얻고 가는 것이 많은 시간이 될 수 있기를 기대하면서, 오늘 내가 뭐해야 할지..?? 잘, 생각하면서, 친목도모도 하면서 일석이조를 가져갈 수 있는 캠프를 만들기 위해서 저는 새벽 1시 30분이 지금까지 일지를 마무리 짓기 위해 글을 쓰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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