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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62

창동 문화존, NED, 인권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난 28일, 토요일 2시부터 창동 문화존을 했습니다. 마산 문화의집 소속인 ned 동아리는 인권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인권, 저희가 학생이다 보니,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 인권과 관련된 고입연합고사가 부활된다는 것에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모았고, 만약 연합고사가 실시된다면 성적이 향상될 것이다.에 대한 찬성 반대의 의견도 모으고,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학생인권을 침해 받은 사례도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명도 한분 한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잘 나오고 성능좋은 예쁜 형광펜을 드렸습니다. 서명을 약 200분 정도 받았는데, 회장인 윤이 오빠가 이건 오빠도 잘 못하는 것이라며 잘 해주었다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청에 보낼 것이라며 1급 특급 보물로 보관하라고 했.. 2011. 6. 1.
다 똑같이 생기신 부처님.. 오늘은 부처님께서 태어나신날!! 석가탄신일 입니다. 5월달은 빨간날이 많아서 쉴 수 있는 날이 많습니다. 그래서인지 체육대회며 수련회등 학교 행사도 많습니다. 아참! 솔직히 저희 학교의 개교기념일도 오늘입니다. 그런데!!오늘이 빨간날인지라.. 이런~~겹치는 빨간날..ㅠㅠ 그런데 어떻게 생각하면 부처님께서 태어나신날에 우리 학교도 태어났네요~ㅎㅎ 이 말을 정리하자면 우리학교가 부처님이라는 거???ㅎㅎ 이상! 쓸데없는 소리였습니다. 오늘은 아침일찍 아빠는 출근을 하시고 엄마와 우리 삼남매는 절에 갔습니다. 엄마가 자주 다니시는 절인데 절도 작고 예뻣습니다. 우리는 올라가서 작은 부처님 정수리부터 물을 뿌리는 것을 했습니다. 3번을 하는것인데, 제가 하고 있으니까 윤경이가 옆에 와서 물었습니다. "언니~이거 .. 2011. 5. 10.
발전하는 어린이날 선물 지난 어린이날.. 막내 동생인 동현이가 초등학교에 처음 들어가서 맞이하는 어린이날입니다. 어쩌다보니 담임선생님이 제 초등학교 마지막 6학년 때 담임 선생님이신 신경자선생님!!^^ 학생들의 마음도 잘 이해해 주시고 무엇보다 아이들을 사랑해주시는 선생님이시라는 것을 알기에 우리 가족은 걱정않고 선생님께 동현이를 맡겼습니다. 어린이날 전날, 그 날은 영화를 보고 집에 조금 늦게 들어왔습니다. 그런데 잠이 올텐데 자지도 않고 기다리고 있더군요.. 그러면서 제일 처음으로 하는 말이.. "누나, 누나. 나 선생님한테 어린이날 선물받았다. 무슨 약을 받았는데.." 라며 자랑을 합니다. 저는 그약을 보자 선생님의 아이디어에 놀라고 아이들에 대한 사랑을 느낄수 있었습니다. '한글을 줄줄줄줄 막힘없이 읽는 약', '공부시.. 2011. 5. 8.
블로그는 입학사정관제의 중요한 포트폴리오다!!라는 강연을 듣고 왔습니다. 제가 블로그를 한다는 사실을 아시고~꾸준히 찾아와 주시는 김막달선생님께서 이번에 4기 근현대사가 주최가 되어 강연을 듣는다고 저를 초대해주셨습니다.^^ 요즘 한창 블로그의 광!!이 되어 가고 있는 제게는 큰 정보였지요^^ 강연은 경남도민일보의 편집국장님이시고, 100인 닷컴의 대표, 지역에서 본 세상 운영자이신 김주완님께서 와서 강연을 해주셨습니다. 강좌의 제목부터 제 가슴을 떨리게 했습니다. 한창 입시제도 바뀌고 해서 새로 도입되어 시행되고 있는 입학사정관제의 포트폴리오!! 저는 파워블로그이신 태윤이 오빠가 해서 초대장을 받아서 하고 있는데^^ 강의는 여러가지 파워블로그의 소개로부터 시작했습니다. '크리스탈과 함께' 라는 블로그도 있었고,정확하게 이름은 기억이 나지 않는데, 쌍둥이 엄마이면서 블로그들 .. 2011. 3. 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