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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36

ㅎㅎ 제가 제 블로그에 발자국 남기러 왔습니다. 요즘.. 방학이라서.. 더~ 바쁜 것 같습니다. 매일 바쁘다는 핑계로 블로그를 소홀히 했었는데, 지금 이순간 만큼은 하던 일을 잠시 놓아두고 블로그 글을 쓰려 합니다. 1월 첫째주 주말에는 하이원에 스키를 타고 왔습니다. 역쉬~ 밑에 지방하고, 강원도는 다르더라구요~ 일단 눈의 질부터가... 그래서 그런지, 스키를 타면서 내려오는 내내~ 기분이 너무 좋았습니다. 강원도까지 간다고 해서~ 돈이 더 많이 들거나, 시간이 더 많이 걸릴 것 이라고 생각을 하시는데, 막상 격어본 사람의 입장으로서 강원도에 가는것도 나름 추천할 만한 것 같았습니다. 마산에서 새벽 3시에 출발하는 버스를 타고 올라가면, 주간개장(?!)을 탈수 있습니다. 7시부터~4시까지 타는 것이었습니다. 그러고 나서 집에 오면 9시정도 되더라구요.. 2013. 1. 16.
이건 뭘까요? ㅎㅎ 휴가가서 찍은 사진인데, 곤충색깔이 너무 예쁘지 않아요? 크리스탈님께 물어보려고 올려봅니다.^^- 흐미.. 휴가 간것 아직도 정리를 안 하다니..ㅠㅠ 이번 주말에 정리를 할 수 있도록 노력해야할 것같아요.. 학교도 안가니~^^ 계속 찍어도 안 날아가길레, 셔터를 연방 눌러대었답니다.^^ 2011. 9. 7.
저는 경남도민일보의 총파업에 찬성합니다. 저번 부터 쓰려고 했었던 글이었는데~ㅎㅎ 시사가 되기에는 시간이 조금 늦었지만 재미있게 읽어주세요~ 지난 24일 경남도민일보는 하루 신문을 발간하지 않았습니다. 그 전에도 아버지께서 조중동, 미디어렙 등을 말씀을 몇 번 들어서 그게 뭐예요? 라는 질문을 몇 번했었습니다.(저는 아버지께 질문을 자주하는 편입니다. 가끔씩 신문을 읽거나, 컴퓨터가 없어서 개념을 찾아보지 못할 때, 같이 있지 않을 때, 문자를 해서 질문을 하고 합니다.) 그럴 때 마다 아버지는 그 질문에 대한 여러가지 답변을 주시고는 하셨습니다. 오늘, 다른 블로그들을 들어가서 글을 읽고 있는데, 제가 다 아는 이야기 인 것 같기는 한데, 제가 뭔가 부족하게 아는 것 같아서 아버지께 여쭤보았습니다. 아버지께서는 전체적이고 집약적이게 설명을 해.. 2011. 9. 2.
변화되어 가고 있는 모습 오늘 포스팅을 할 주제는 우리 주변의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며칠전에 우리 가족은 월남쌈을 먹으러, 식당에 갔습니다. 호계쪽에 맛있게 하는 집이 있다길레 갔는데, 그 옆의 식당의 놀이터가 무척이나 컸습니다. 동현이는 그 곳에 가자고~하는데, 우리가 호계까지 온 목적이 있으니..그래도 우리가족은 월남쌈 가게에 들어갔습니다. 월남쌈~맛있겠지요?ㅎㅎ 월남쌈 집에는 놀이터인것처럼 보이는 곳이 있었습니다. 안을 빼꼼히 쳐다보니, 정말 2평남짓되는 아주 작은 공간에 컴퓨터 5대가 덩그러니 놓여져 있었습니다. 부모님께서 편하게 식사할수 있도록 마련된 놀이터가 이렇게 변화된것입니다. 물론 이렇게 만든 사장님의 아이디어도 무시할수없습니다. 제가 하고 싶은 말은 사장님께서 이렇게 결정하신 이유가, 아무레도 아이들이 컴.. 2011. 3. 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