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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1월 14일 주요뉴스 1. 타이완 총통(대통령) 선거에서 독립성향의 민진당이 사상 첫 12년 연속 집권 성공 - 선거에 대한 미국과 중국의 반응이 다름. - 미국 : 라이칭더 당선, 강압 압박 없는 평화적 해결에 주력, 하나의 중국(대만도 중국이다. 라는 입장) 반복, 바이든은 타이완 독립을 지지하지 않는다고 언급 / 경제, 안보에서 밀착할 것으로 예상 (배경지식 추가) - 대만은 1949년 중국 공산당, 국민당이 벌인 내전으로 탄생 - 패배한 국민당이 타이완섬에서 대만을 세웠음 - 선거에서 관심가질 대만 정당 3개(민주진보당(민진당), 중국국민당(국민당), 대만민중당(민중당) 2. 우리 정부 : 타이완 해협 평화, 안정 유지되길 기원 3. 지구촌 선거의 해이기 때문에 우리의 대응 방법은 무엇일까? 1월 - 타이완 선거 종료.. 2024. 1. 14.
하루하루가 이별의 날 결혼의 기준 아이에게 이별 가르치기 주말에는 책 한권을 읽어야지. 앉은채로 후딱 읽을 수 있는 짧은 책을 고르다보니 선택한 책. 하루하루를 이별한다고? 어떻게 매일을 이별하며 살 수 있지? 호기심과 함께 작가를 살펴보니 '오베라는 남자'를 쓴 프레드릭 배크만이었다. 읽어보진 않았지만 책을 잘 모르는 나도 알 정도의 책 제목이니 유명한 사람이겠거니.. 하면서 꺼내 읽었다. 기억과 놓음에 대한 이야기로, 한 남자와 그의 손자, 한 아버지와 아들이 주고받는 느린 작별인사를 엮어놓은 책이었다. 작별인사 속에 하고 싶은 말을 꾹 꾹 눌러담아 손자(노아)에게 작별 인사하는 방법을 알려준다. 할아버지의 머릿속에 들어가서 할머니와의 이별을 통해 느낀 감정을 노아에게 찬찬히 알려주고 앞으로의 다짐도 잊지 않는다. 작별 인사 속에서 나는 두 가지 즐거움과 .. 2022. 9. 24.
카멜레온처럼, F에 온전하게 다하자. T를 바라는 사회에 적응하기 위해서 보통의 언어들. 책을 읽으며 왈칵 눈물이 쏟아졌다. 유난히 우는 장면이 많을 수밖에 없는 프로그램이 오디션 프로그램이고, 이런 프로를 통해 나는 내가 누가 울면 앞뒤 맥락과 상관없이 다짜고짜 우는 사람이라는 걸 깨닫게 되었다. 나도다. 나도 울음이 정말 많다. 모든 일에 감정적으로 이입해서 생각하는 MBTI의 F!!!! 그런데 나는 그런 내가 싫었다. F의 성향이 싫다고!! 나도 이성적으로 판단하고 사고하는 T가 되고 싶었다. 하지만 같이 독서모임 하는 언니들이 이야기해주었다. 그런 너의 F 모습을 그대로 받아들여야 한다고. 자존감을 살리는 방법은 거기에서부터 시작한다고. 그리고 김이나 작사가도 그렇게 말했다. 그러면서 울음이 많은 본인의 모습을 울보라고 칭하는 것도 신세계였다. 나는 울음이 많은 것을 .. 2022. 9. 19.
목표 1. 집중하고 꾸준하기 2. 감정을 통제할 줄 알기. - 화가날땐 내가 밥먹고 잠자는 데에는 아무런 영향이 없다. 이 또한 지나간다. 여유가지기 3. 토익 800점 받기 4. 블로그 100일 챌린지하고 브런치 작가되기 5. 말 잘하기 9월 목표 1. 05시 30분 모닝미라클 하기, 전 날에 10시 30분에는 잠 들기 2. 화가 나도 표정관리하기. 한 달에 화 난 날짜와 시간 기록해서 화를 겉으로 표출했는지 여부 기록하기 3. 박혜원 토익 책 한 챕터 읽기, 빨간책 선생님 숙제대로 읽기, 파트2 풀고 포커스 노트 작성하기 4. 블로그 글 매일 쓰기 - 뭐라도 써서 끄적이기 5. 낭독 매일 하고 트레이닝 방법 2가지하기. 2022. 9.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