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후기/독서21

제목! 오해하지 마세요~ 시바의 눈물을 읽고~^^ 잡지책을 읽는데, 우연히 시바의 눈물이라는 책소개를 보게 되었습니다. 국어 선생님이 꼭 읽어야한다는 책이라며, 사랑과 자유 문학등을 동시에 볼수 있는 책이라며 소개를 해 놓았습니다. 솔직히 다른 얘기보다는 시바의 눈물!! 책 제목에 끌렸습니다. ㅎㅎ 다들~ 뭐 말하시는 지는 아시겠지요?ㅎㅎ 저는 책을 읽기 시작할 때 부터 과연 시바의 눈물이 무엇일까? 궁금해 하면서 책장을 넘겼습니다. 이 책은 주인공인 하비에르 라는 소년이 여자 외사촌들이 사는 곳에 가서 함께 살면서 궁금해하고, 알게 되는 멘도사 가문과 오브레곤 가문사이의 이야기 입니다. 70년전 멘도사 가문과 오브레곤 가문사이에는 베아트리스라는 오브레곤 가문의 여자와 멘도사 가문의 남자를 결혼시켜 사돈 관계를 맺으려고 했습니다. 멘도사 가문은 베아트리.. 2011. 5. 19.
우상의 눈물..왜 그랬을까? 정말 오랜만에 포스팅을 하네요~^^ㅎㅎ 그래도 꾸준히 today유지 시켜주신분들~~ 감사합니다.ㅎㅎ NED동아리에서 이번 독서토론 주제로 삼은 책은 윤이 오빠와 태윤이 오빠가 학교에서 읽어보았다며 추천한 우상의 눈물입니다. 실은 저번 토론 때 하기로 했는데, 못읽어가서~^^ 단편소설이라 A4단면으로 해서 15장분량입니다. 저는 앉아서 1시간 정도 만에 후딱 읽었습니다.^^ 학교 이야기라서 그리고 쫌~~잘 나가는 아이들의 이야기라서 그런지 책장도 쉽게 쉽게 넘어갔습니다. 이야기의 시작은 주인공인 유대가 기표라는 재수파 아이들에게 당하는 이야기로부터 시작됩니다. 처음에 읽을때에는 조금 낮선 표현도 많고 묘사가 너무 자세하게 되어 있어서 속도 쫌 매슥거렸지만, 이야기가 넘어갈수록 재미있었습니다. 특히 여기서 .. 2011. 5. 1.
톰 소여의 모험을 읽었습니다.^^ 지난 일주일 정말 바빳습니다. 월화수는 진로탐색캠프로 서울에 대학 투어갔다가, 목금토일월은 서울에 가서 너무 열심히 놀았던지, 난생처음으로 병원에 입원도 해보고..오늘..월요일..집에 왔습니다. 저번주 금요일에 하루만에 다 읽겠다고 다짐을 하고 솔루니 선생님께 빌려읽은 책인데, 결국 하루만에 다 못 읽고 일요일 밤에야 다읽었지만..서울갔다가 입원하고 해서, 가져다 드리지도 못하고, 독서감상문도 쓰지 못하다가 지금에야 씁니다. 많이들 읽어보셨겠지만, 톰은 모험을 좋아하는 소년입니다. 천방지축에 제 멋대로 하다가 폴리 이모에게 매일 혼이 나곤 합니다. 일하는 것을 하기 싫어해서 폴리이모가 벌로 준 울타리에 페인트칠하기를 친구들에게 자랑인양하면서 은근히 떠넘기는 잔머리는 정말 끝내주는 아이입니다. 해적이 되겠.. 2011. 2. 28.
시간을 달리는 소녀를 읽고 요즘 따라 이런 책을 많이 읽는것 같습니다.(뭐..몇권 읽은것은 없지만..) 시간에 관련된것..유령..그러니까 생각을 많이 하고 읽어야 하는거.. 읽겠다고 읽는것은 아니지만 그냥 주변에서 끌리는 책과 읽어야하는 책이 이런것들인것 같습니다. 이책은 문화의집에서 하는 독서토론 동아리 ned에서 토론을 위해 읽기로 한책인데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읽고 나서 그 느낌을 잃기 싫어서 바로 쓰겠다고 컴퓨터하는 동생보고 나오라는 사투끝에 쓰고 있습니다. 이책을 3편으로 나뉘어져 있는데 시간을 달리는 소녀, 악몽, the other world 3가지 입니다. 저는 여기서 시간을 달리느 소녀를 읽었습니다. (서론이 너무 길었나요?!ㅎㅎ) 이책의 주인공은 가즈오, 가즈코, 고로 이렇게 3명입니다.가즈코에게 일어나는 일들을 .. 2011. 1. 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