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주 화요일, 목요일에 전화영어 수업을 한다.
프리토킹을 하다가도, 준비를 좀 해서 수업을 받고 싶다는 생각이 들어서 선생님에게 제안을 했다. 토픽을 한 가지 정해놓고 내가 스피치를 한 후에 그에 대한 피드백을 해주는 것이 어떻냐고.
그래서 오늘은 수업 준비를 하면서 스피치 대본을 써보려고 한다.
처음에 advice라는 토픽을 들었을 때는, 걱정에서 시작했다. 그 걱정은 정리가 되기 보다는 주말을 지날 수록 점점 더 커져갔다. 충고를 받은 이야기를 해야하나, 충고를 해주는 이야기를 해야하나. 충고. 그 자체의 정의에 대해서 설명을 해야하나.
at the first time, when i heard a topic about advice, i started to worry it. as time goes by, my worries grow. rather than my worries are resolved.
Should I tell a story that I've been advised or a story that gives advice? or what is the definition of advice?
계속 고민만 하다보니, 나중에는 advice가 토픽이 맞나? 내가 잘 못 이해한 것이 아닌가. 스스로 의심을 하기도 했다.
the more i think, the more i worry. after that, the advice is the topic? isn't it?
I doubt myself.
수업 3시간 전, 나는 퇴근을 하고 집에 돌아왔을 때, 엄마와의 대화를 통해서 충고. 라는 뜻이 나에게 어떻게 변화가 되어서 느껴졌는지 설명을 하기로 했다.
as a result, i make up my mind to explain how the meaning change to me through my life.
충고가 잔소리로만 들렸는데, 사회인이 되고 어른이 되고 나니 나에게 충고를 해주는 사람이 그립다
when i was young, by the age of 20, my mother's or my teacher's advice is just scolding.
but these days, when i am older and grow into a men, i miss that scolding. and that people who give me advice.
when i am student, there are teacher. when i am in my home, there are my parents.
학교에서는 충고를 해주는 선생님이 계셨고, 집에는 부모님이 계셨다.
하지만 지금은 충고를 하기 보다는 나의 이런 모습을 보고 그들은 판단해버리고만 만다.
아. 리사는 그런 사람이야. 라고.
but nowadays, rather than "you sould do someting, or you had better do that." they judged me.
that's who lisa is.
진심어린 충고. 라는 말. 예전에는 믿지 않고 잔소리로만 들렸지만, 지금은 그 충고가 그리워지기도 한다.
sincere advice. i didnt believe that word. that is just scolding. but thesedays, i am missing that scolding.
adive is different. how feel i am. so give a lot of advice.
쓰다보니 슬프네 ㅎㅎ
오늘 회화 수업은 이 이야기는 거의 3분 정도밖에 못했다. 다른 이야기하다가 시간을 끌어서.. 흐규ㅠ
다음 수업 주제는 education in Korea 이다.
또 재밋게 준비를 해보아야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