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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속으로2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
창동 복희집에서 촬영을 했어요!! 지난 2월 초 저는 학원에서 가만히 앉아 멍~ 을 때리고 있는데, 신기한 전화를 받았습니다. 저를 섭외한다는 전화였습니다. 문화의집을 통해서 소개를 받고 전화를 한다고 하셨던 방송작가언니는 제게 '경남 mbc 현장속으로' 라는 프로그램에서 학생 두 분을 초대하려고 한다고 전화를 주셨습니다. 저는 조금 신기했습니다.ㅋㅋ 문화의집 운영위원장이어서 간사님께서 추천을 해주신 것 같았습니다. 어제 나름대로 작가언니에게 받은 질문에서 어떠한 대답을 하면 좋을지 생각도 하고, 준비도 해갔습니다. 저는 한 껏~ 기대에 부풀어 촬영장소인 복희집으로 들어섰습니다. 복희집에 저번에 한 번 갔던 적이 있었는데, 이번에 가보니, 정말~ 촬영에 알맞게 촬영소품, 조명 등이 모두 정리되어 있었습니다. 저는 그렇게 촬영을 하는 모습.. 2012. 2.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