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친구5

발걸음이 나침반이다.ㅡ코엑스 별마당 도서관 꿀잼 여행중이다 혼자 떠나서 즉흥을 즐기다가 중간중간 친구 만나고 같이 이야기 하고 또 혼자 여유를 즐기다가 만나고~~ 만나는 사람들이 너무 좋은 사람들이라 내가 즐기고 싶었던 여유를 즐기는 있는 시간이라 행복하다. 오늘 아침은 친구랑 헤어지고~ 다음 약속 전까지 어디를 갈지.. 고민을 하던중.. '휘문고' 로 갔다.. 왜 뜬금 휘문고? 우리 nc다이노스 박민우 선수의 모교라서~ ​ 구글 지도를 보는데 근처인 것이다!! 선수 소개 할 때 모교가 항상 나오기 때문에 익숙하게 들었던 곳!! 앞에 있다고 하니 신기방기해서~ 구경하러 가고!! 쭉쭉 올라가니 삼성역.. 또 구글 지도 보니까 코엑스 있길레 코엑스? 어디서 많이 들어봤는데? 하고 목표 설정!! 들어가고 싶은 곳 들어가고 그냥 지나가고 싶으면 지나가고.. 2017. 8. 23.
아 빨리 너 만나서 힐링하고 싶다. 친구가 페북에서 태그를 해서 들어가봤더니 이 글귀가 있었다. 시험 준비하느라 한참 ㅠ 힘들떄 였는데 이 말을 보는 순간 힝... ㅠ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 동안 못 봤던 친구도 보고싶고.. 친구가 수다떨고 싶다..는 생각 그런 의미에서 이번 주말을 짱짱 힐링의 시간이었다. 수현이랑 카페에서 공부하자고 약속해서 공부도 하고~~ 음.. 수다 시간보다 공부시간 비율이 높았으니까 이건 !! 공부하기 위해 만난 걸로!! 구석기 시대에서 온 소영이랑 콩불 먹고 ~~ 현대음식 알려드리고~~ 보통 짚신, 콩불 등~ 친구들이랑 놀면 자주 먹게 되는 프랜차이즈 음식들인데 한번도 먹어본 적이 없다곸ㅋㅋ 현대 음식을 알려드렸다. 쥬시도 한번도 안먹어봤다고 해서 요즘 유행하는 딸바!로 다가 알려드렸징~~ 나경이 알바하는 곳에.. 2016. 4. 11.
스물한살 생일!-친구?!! 2월26일! 모든 사람들이 자신의 생일 숫자만 봐도 특별하다고 느낄까? 나는 0226이라는 숫자가 항상 특별하다고 느낀다. 날짜에서 그날이든.. 그냥 4자리 숫자이든.. 며칠 전은 그 날이었다!! 스무살 생일 이후, 한 살 더 먹는다고 어른이 되는 기회를 얻는 것일까? 나는 생일만 되면 인생에서 하나씩 배운다. 이제 스물한살 이니까 아직 2번밖에 안지났지만~ 작년에는 생일을 함께 보낼 소중한 사람이 한명만!! 이라도 있다면 나는 행복한 삶을 살고 있다. 라는 것을 느꼈다. 학생 때는 생일 날에도 똑같이 학교를 가니까 그런 소중함을 느끼지 못했다. 생일에 축하한다고 말을 해줄 사람이 있거나 손편지를 써주는 친구가 있다면!! 소중하고 감사해야한다는 것!! 그리고 올해 생일! 하루종일 뭔가 싱숭생숭했다. 친구.. 2016. 3. 1.
그냥, 일상. 전에 학평 끝나고 친구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8시쯤에, "재희야 밥먹었나? 어딘데? 도서관이면 같이 밥 먹자~" 순간!! 당황!!ㅎㅎ 원래 이 친구랑은 워낙 즉흥적인 것을 서로 주고 받는 편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찾아줬는데, 내가 수업이 있어서 같이 밥을 먹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오늘 점심을 같이 먹자고 약속을 잡았다. 재정적으로.. 비싼 것은 못 먹고 우리는 밥버거를 먹으러 들어갔다. 햄버거를 먹자는 친구의 말에 햄버거는 칼로리...가....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 저것 이야기도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고민하고 있는 것, 자랑하고 싶은 것까지 좁은 가게안에서 둘이서 눈치 안보고 조금 염치없이 수다를 떨었다.. 도서관, 독서실에서 나온 복장 그대로ㅋㅋ 아디다스 저지입고.... 2014. 4. 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