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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어리더3

야구장에서 노트북으로 야구 보는 기분!! 아시나요?? 야구가 좋아서~ 야구를 즐기고 싶어서 시작한 nc다이노스 객원마케터 활동!!! 홈경기가 있을 때마다 항상~ 경기장에는 가지만.. 일을 한다고 야구를 보는 시간은 한정되어있다는 현실.. 광고나 이벤트, 시설 등의 일을 맡은 사람들은 경기장 안에서 하는 일이 대부분이라서 그런지 야구를 보면서 일을 할 수 있는데.. 저는 티켓 담당을 맡아서 야구장 밖에서 경기의 소리를 듣고 노트북으로 야구를 보면서 즐기고 있습니다!! 나름 스릴있고 재미있습니다!! 손님을 기다리면서~ 야구장에서 함성이 들려오면 같이 일하던 사람들의 눈이 노트북 모니터를 향합니다! 3루쪽에 소리가 큰데?? 뭐지?? 하면서 쳐다보기도 하고~ 소리를 듣고 홈런을 예측하기도 합니다!! 처음에는 "내가 야구장까지 와서 이래야하나?" 라는 생각이 들었지.. 2015. 4. 29.
졸업하고 나서도 이렇게 티없이 웃으며 수다떨 수 있을까? 엄마가 초등학교 동창들을 만난다며 친구들을 한 명 두 명 모으고 있습니다. "늦은 시간인데~ 받으려나?"라며 조심스럽게 전화를 걸어보는 모습을 보면서 졸업 후~ 우리들을 모습을 그려봅니다. 어제 개학식을 했습니다. 친구들이 오랜 만에 만나 너무 좋다며~ 좋아라 하는 모습을 보면서 졸업은 어떻게 하나? 라는 걱정과 함께~ 친구들을 몇 명 모아 수업을 마치고 맥도날드에 갔습니다. 저는 원래 딴 일 때문에 가는 줄 알았는데~ 우리반 부급장에게 속아서 갔다고 해야하나? ㅎ 그래도 간 것은 후회 하지 않았습니다. 곧 졸업식인데, 친구들과 수다도 떨면서 1년 간의 이야기들을 하나 둘 씩 정리를 해보았습니다. 처음 이야기의 시작은 반장 선거! 였습니다. 그 때의 이야기를 하나 둘 씩 하면서~ 우리들의 이야기 꽃을 피.. 2012. 2. 7.
학예제 정말 끝내줬습니다.(진달래 학예제) 저번에 서로의 재능에 대한 포스팅을 하면서 학예제에 대한 포스팅을 하기로 했었는데, 이번에 선생님께 영상을 받으면서 포스팅을 하게 되네요. 정말 이번 학예제는 상상 이상이었습니다. 학생회에서 주최하여서 맡는 부분도 있어서 학생들이 만드는 무대에 감동도 두배였습니다. 어떤 선생님들은 여러가지 음향효과를 사용하셔서 영상제작도 해주시고, 엄청난 아이디어로 만들어낸 진달래 학예제의 무대! 조명도 엄청 빵빵했었고, 가수들에게는 한 명 한 명 이어 마이크까지 사용을 해서 좀 더 멋진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그중에서도 기억에 남는 무대가 몇가지 있었습니다. 우리 반 친구가 두명이나 나왔던 "나가거든/조수미"의 노래가 "나가수(나는 가수다.)"의 박정현이 부르면서 유행이다보니 우리학교에서도 그 노래를 준비한 것 같았습.. 2011. 11.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