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동 골목1 창동에서 여중생들이 노는 방법~!! 방학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ㅠ 이제는 꼼짝없이 여고생!! 이군요..ㅋㅋ 저는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포시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들었던 사총사같은 것이었는데,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연락을 해왔던 친구들입니다. 포시즌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친구들의 성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춰놓았어요..ㅋㅋ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한 번 만났었는데, 그 때는 창원에서 놀아서 이번에는 창원에 사는 친구가 마산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마산에서 모여 놀기로 했습니다. 영화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떨고 놀자!! 라고 우리는 계획을 했습니다. 놀 때에도 다음에 뭐하지? 라고 고민하며 노는 것 보다 시간이나 뭐하고.. 2012. 2. 27.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