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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동4

꿈을 향한 첫걸음!!-사진전준비과정1 오기 반, 즐거움 반으로 준비하기 시작한 사진전!! 0.초지일관이 중요하지. 작년 초, 22살의 생일에는 사진전을 열겠다는 목표를 세운적이 있다. 블로그에도 그 목표를 썼었고, 나름대로 목표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다지고 지속성을 가지기 위해서 사진에 관심이 많은 친구와 함께 하자고 약속을 하기도 했다. 올해 목표는 사진전을 여는 것이다. -구체적으로 블로그에 사진전에 대한 목표를 쓴 글이다. 그 이후 나는 매일 카메라를 가지고 다니면서 사진찍을 만한 장소를 발견하면 주저없이 카메라를 꺼내들곤 했었다. 사람들 그냥 막 걸어가는데 예쁜 풍경을 보면 부끄럼 없이 카메라를 꺼내들었던 내 모습이 생생하다. 한참 사진을 많이 찍을때는 눈에 보이는 모든 풍경들을 카메라 앵글처럼 네모 칸을 만들어서 담는 버릇이 생기기도.. 2017. 2. 24.
창동에서 여중생들이 노는 방법~!! 방학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ㅠ 이제는 꼼짝없이 여고생!! 이군요..ㅋㅋ 저는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포시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들었던 사총사같은 것이었는데,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연락을 해왔던 친구들입니다. 포시즌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친구들의 성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춰놓았어요..ㅋㅋ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한 번 만났었는데, 그 때는 창원에서 놀아서 이번에는 창원에 사는 친구가 마산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마산에서 모여 놀기로 했습니다. 영화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떨고 놀자!! 라고 우리는 계획을 했습니다. 놀 때에도 다음에 뭐하지? 라고 고민하며 노는 것 보다 시간이나 뭐하고.. 2012. 2. 27.
추억과 함께 먹는 떡볶이 맛! 창동과의 추억이 많은 구미에 사는 이모가 오랜만에 마산에 내려왔습니다. 오랜만에 내려온 이모에게 저는 창동을 가자고 했습니다. 마침 이모도 겨울옷을 몇벌 사야한다고 하면서 흔쾌히 승낙을 하셨습니다. 오늘 아침 일어나서 우리는 씻고 창동으로 '출바알~' 했습니다. 이번에는 차를 타고 가서 창동주차장에 주차를 해두고 창동에서의 즐거운 시간을 보냈습니다. 참고로 창동주차장은 제 남동생 동현이의 유치원 때 친구의 집이라고 했습니다. 창동으로 가자마자 우리가 향한 곳은 점심을 먹기 위해 간~ 창동 복희집이었습니다. (창동 복희집의 간판모습입니다.) 엄마의 말씀에 따르면 복희집의 그 쪽 위치에 윤희집이 있었는데, 골목 뒤에 있던 복희집이 윤희집을 사면서 현재 윤희집은 사라지고 복희집만 남아있다고 하셨습니다. 순간,.. 2011. 11. 28.
창동 문화존, NED, 인권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지난 28일, 토요일 2시부터 창동 문화존을 했습니다. 마산 문화의집 소속인 ned 동아리는 인권부스를 운영했습니다. 인권, 저희가 학생이다 보니, 학생들의 인권을 보호하기 위해~ 학생 인권과 관련된 고입연합고사가 부활된다는 것에대해서 찬성과 반대의 의견을 모았고, 만약 연합고사가 실시된다면 성적이 향상될 것이다.에 대한 찬성 반대의 의견도 모으고, 학생인권조례에 대해 설명을 하고 학생인권을 침해 받은 사례도 모았습니다. 마지막으로!! 서명도 한분 한분 받았습니다. 그리고는 잘 나오고 성능좋은 예쁜 형광펜을 드렸습니다. 서명을 약 200분 정도 받았는데, 회장인 윤이 오빠가 이건 오빠도 잘 못하는 것이라며 잘 해주었다며 칭찬을 해주었습니다. 그리고는 교육청에 보낼 것이라며 1급 특급 보물로 보관하라고 했.. 2011. 6.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