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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야기2

아빠의 잔소리;; + 교수님의 말씀=활발한 블로그 활동 엄마는 제주도로 놀러가고~~ 윤경이는 학교가고 남동생은 역사탐험대 캠프가고.. 오랜만에 집에 아빠와 나만 남았다. 오래전부터 바다가 보고싶어서.. 조르다가 오늘이다! 싶어서 아빠에게 부산갈래요? 물었다. 항상... 오는 아빠의 답변. "바다가 얼마나 많노? 여기 앞에 보이는 것도 바다고 (우리집에서 바다가 보인다.) 부산에 바다는 제대로 볼 수 있는 바다가 아니야~~~" 아...해수욕장에서 맨발로 모래사장을 걷고 싶은 내 생각은 들어주지도 않고!!! 흥! 칫! 뿡!! 그래서 이것 저것 하다가 점심을 먹으러 봉평메밀국수집에 갔다. 국수를 먹으면서 아빠와 이것. 저것 이야기를 했다. 수능을 마치고 아빠는 눈에 띄게 나에게 잔소리가 많아졌다. 솔직히.. 같은 말인데 나의 마음가짐에 따라 아빠의 잔소리도 다양하.. 2015. 3. 14.
여고생! 그거 참 힘든거네요.. 딱! 1주일 전.. 입학식 하고 나서 보니까~ 그냥 재미있고, 여고생이라는 이름이 설레였던 것 같습니다. 그 때는 야자(야간 자율 학습)도 안하고 집에 왔던 날이니까,,, 지난 월요일 부터 야자를 시작했습니다. 적기 귀찮아서 사진찍은건데...우리 학교 일과표예요.. 슬프네요..ㅋㅋ 아 참! 본론 들어가기전에 자랑하고 싶은 것이 있네요~^^ㅎㅎ 작년에는 여동생인 윤경이와 제가 동시에 반장이었는데, 이번에는 ㅎㅎㅎㅎㅎ 초등학교 2학년인 남동생은 봉사위원~ 초등학교에서는 반장이라는 개념과 비슷하게 한 반에 6명 정도 뽑는 게 있다고 하는데, 거기서 1표 차이로 2등이 되서 봉사위원이 되었다고 합니다.ㅎㅎ 그리고 여동생도 중학교 2학년 반장이 되고, 저도 우리 1학년 1반 반장이 되고~~ㅎㅎ 이 이야기를 제일 .. 2012. 3. 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