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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경이3

여고생..반장..리더... 무엇일까...?? 아침형인간이 되겠다고 처음으로 실천한 오늘.. 이 기쁨을 주체할 수 없어 블로그에 흔적을 남기고 갑니다.ㅎㅎ 지금 글을 쓰고 있다는 것은 나름대로 여유가 있다는 거..??(이러고 오늘 지각하는 거 아님??ㅋㅋㅋ아니길..) 항상 이맘때 쯤 되면 블로그에 반장이 되었다고 자랑을 하는 투로 블로그에 글을 쓰곤 했었습니다. 그저 된 것이 즐겁고,... 즐겁다는 생각에만 휩싸여서 학급을 어떻게 할지는 뒷전인 것이 사실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오늘은 자랑 대신 걱정을 해보려고 합니다. 제가 작년에 급장을 하면서 너무나도 힘들었기에, 어제 있었던 급장선거에 나갈지... 말지... 가 아무도 모르는 남들에게 털어놓지 않은 고민이었습니다. 반장은.. 되고 싶은데.. 괜스레 이런 말을 내뱉으면 안 될 것 같아서 마음속.. 2013. 3. 7.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
오늘 케익의 주인공은 세명이닷!! 짧기도 하지만, 알찬 2월입니다.!! 담임선생님이셨던 배종순 선생님께서 2월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달이라서~ 짧다고 느끼고 정말~ 빨리 가는 달이라고 하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던 달입니다. 제가 알차다고 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 달에 미역국 네번 먹는 기분! 이해하십니까??ㅎㅎ 1월 2일 할아버지 생신, 1월 8일 제 생일, 1월 16일 막내 동생 동현이 생일, 1월 25일 여동생 윤경이 생일~ㅋㅋ 거기 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양력으로 2월 12일!!ㅋㅋ 저희 집은 생일을 음력으로 하기 때문에 음력 1월 25일이라고 하면 오늘이 됩니다. 오늘은 윤경이의 생일로 2월달의 생일을 한 번에 몰아서~ 케익을 한 번에 잘랐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일 케익을 한 번 자르는 게 불만이어서 부모님..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