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1 다리는 아프지만 깨끗한 공기를 마셨어요^^ 오늘은 창.체 시간에 청량산에 갔습니다. 창체시간이라는 것은 창의적 체험활동 시간으로서 학교 수업 이외에 여러가지 활동을 하면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는시간입니다. 물론 혼자서 하는 것이 아니라 학생 전체 단위로 하기 때문에 제가 하고 싶다고 해서 이것을 할 수 있고 한 것은 아닙니다. 그래서 이번에 간 곳은 청량산이었습니다. 처음에는 산에 간다길레, 아~ 힘들겠다. 가파른 산에 과연 전교생이 갈 수 있을까? 라며 제가 하지 않아도 되는 고민까지 했었습니다.ㅋ 오전 수업을 모두 마치고 점심을 먹고, 초고속 스피드로 청소를 하고 우리는 출발 했습니다. 2시까지 모이는 것이어서 우리는 빨리 서둘렀습니다. 그리고 버스를 타기 위해 정류장에 서 있는데, 우리반 친구들이 지나가는 것이었습니다. 저는 길을 잘 몰라서.. 2011. 9. 13.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