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발탄1 이범선의 오발탄을 읽었습니다. 이 책을 읽게 된 동기는 우연히 오발탄이라는 단어를 인터넷을 통해서 보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오발탄이라는 단편소설이 있다는 것이 밑에 적혀있었습니다. 그래서 궁금해서 읽어보게 되었습니다. 이 책이 말하는 오발탄이라는 것은 무엇일까? 궁금증을 풀기위해서 책을 읽는 시간은 즐거웠습니다. 그래서 책에 좀 더 쉽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주인공인 철호는 불쌍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택시에 타서 자신이 어디에 가야 할 곳을 모르는 조물주의 오발탄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을 하면서 목적도 없이 도로위의 자신이 탄 택시는 달리는 내용으로 소설은 끝나게 됩니다. (네이버 검색에서) 갑자기 경찰서로 부터 온 전화를 받는 순간 부터 철호의 마지막 하루는 꼬이게 됩니다. (여기서 제가 마지막이라고 표현한 이유는 소설상에서 비친 .. 2011. 8. 25.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