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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애2

연애 진도별 마산 야구장 자리선택법 오늘은 연애 진도별 마산 야구장 자리 선택법을 알려주려고 한다. 남녀가 야구를 보러 갈 때! 커플이든.. 아니든..^^ "야구를 처음보러 가서 자리 선택을 할 줄 모르겠다!!" 면 읽고 갔으면 좋겠다. 나는 야구장에서 티켓 관련 마케터 일을 하고 있다. 그래서 가까이에서 다양한 손님들을 만날 수 있다. 그 중에 내가 가장 좋아하는 손님은 커플이다!! 보통 두분이서 오시기 때문에 2장이라서~ 티켓을 드리기도 쉽고~ 다른 사람의 연애를 듣는 재미~! 야구장에 오는 커플들을 정말 다양하다. 여자친구는 야구를 잘 모르는데 남자친구가 가자고 해서~ 어떨결에 오게 된 커플~ 여자친구도 야구를 좋아하시는지 남녀 두분 다 야구 팬처럼 보이는 커플~ 더블데이트 장소로 야구장을 선택한 커플~ 잘 어울리긴 하는데.. 아직 .. 2015. 9. 5.
연애의 해피엔딩은 결혼일까? 열애설이 몇 개나 터졌다. 남자, 여자가 마음을 알아가고 사랑.. 을 하기도 조심스러울 텐데.. 연예인이라서.. 언론화 되고 대중에게 알려진다는 것... 공식 인정한 커플들이 예쁘게~♡ 사랑을 했으면 좋겠다. 중고등학교 다닐때 친구들에게 가끔씩 '500일 축하멘트' 등 을 써줄 때가 있었다. 예전에는 별 생각없이 "오래 오래 사귀어서 결혼까지 해~" 라는 말을 쉽게.. 했었다. 사귀어서.. 결혼까지.. 많은 경험을 해보고, 많은 사람들을 만나보고 결혼 상대를 정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데.. 이런 말에는 어울리지 않는 축하멘트인 것같다는 생각이 문득든다. 연애라는 것. 설렘에서 시작해서 함께 시간을 보내고 자신의 일상들을 공유하면서 싸우고 이해한 후에 서로에 대해 알아가면서 익숙해진 것에 소중함을 잃지 않는.. 2015. 4. 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