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1 비토섬!! 오랜만에 바다냄새!! 요즘 주말에 가족들과 참~ 많이 놀러다닌다~ 통영에 갔다온것은.. 포스팅을 미루고만 있지만 곧 하리라 다짐을 하면서 오늘은 삼천포를 다녀왔다. 나를 겁주고 선약을 깨게 만들었던 태풍 낭카는 소리 소문도 없이 지나가고 아침에 일어나보니 날씨가 너~~어무 좋더라.. 엄마가 삼천포를 가자고 꼬시더라.. 몇 달 전부터 같이 밥 한 번 먹자고 약속을 했었던 엄마 친구 딸과 오늘 밥 먹을래? 라고 해서 어쩌다.. 보니 삼천포를 가게되었다. 남동생에게 맛있는 점심으로 샌드위치를 만들어주고~ (물론 맛에 대한 평가는.. 동현이가 맛있다고 했다!!!^^) 우리는 2시에 삼천포로 출발~했다. 친구와 저녁을 같이 먹기 전에 우리 가족은 비토섬에 갔다. 아빠가 며칠전 부터 비토섬 비토섬~ 가자고 노래를 불렀나보다~ 아빠는 즐.. 2015. 7. 1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