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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2

아싸라비야!ㅋㅋ 카메라를 샀어용~~ㅎㅎ 어제 하루 정말~ 기분 좋은 날이었습니다. 하루에 너무 많은 것을 했기 때문입니다. 물론 덕분에 계획했던 공부는 하나도 못하고 주말을 마무리 했지만..ㅠㅠ 일단은 제일 기분이 좋았던 일부터 포스팅을 하려 합니다.^^ I bought a new camera!! :) 제가 블로그를 시작한지 1년이 조금 넘었습니다. 블로그를 시작할 때는 그냥 핸드폰으로 찍으면 되지.. 라고 생각을 하면서 (솔직히) 별 생각이 없었습니다.ㅋㅋ 그런데 하면 할 수록 사진도 조금 더~ 좋았으면 좋겠다... 라는 생각에 집에 있는 작은 카메라를 쓰기 시작했습니다. 꽤 오래된 카메라인데, 제가 예전에 한 번 떨어뜨린 것을 빼고는 그렇게 크게 수리를 한 적이 없어서 나름대로 쓸 만했던 카메라였습니다. 그래서 아빠는 카메라의 소유를 제게.. 2012. 2. 20.
오늘 케익의 주인공은 세명이닷!! 짧기도 하지만, 알찬 2월입니다.!! 담임선생님이셨던 배종순 선생님께서 2월은 새학기가 시작하기 바로 전인 달이라서~ 짧다고 느끼고 정말~ 빨리 가는 달이라고 하면서 주의를 많이 주셨던 달입니다. 제가 알차다고 한 이유는 바로 여기에 있습니다. 한 달에 미역국 네번 먹는 기분! 이해하십니까??ㅎㅎ 1월 2일 할아버지 생신, 1월 8일 제 생일, 1월 16일 막내 동생 동현이 생일, 1월 25일 여동생 윤경이 생일~ㅋㅋ 거기 다 부모님 결혼기념일이 양력으로 2월 12일!!ㅋㅋ 저희 집은 생일을 음력으로 하기 때문에 음력 1월 25일이라고 하면 오늘이 됩니다. 오늘은 윤경이의 생일로 2월달의 생일을 한 번에 몰아서~ 케익을 한 번에 잘랐습니다. 예전에는 이렇게 생일 케익을 한 번 자르는 게 불만이어서 부모님.. 2012. 2.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