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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제3

<100인포럼-진로와 꿈-꿈이 더이상 꿈이 아닌 사회를 위하여>나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 100인 포럼(2013.12.29) 잠이 와도 글을 쓰겠다!! 라는 집념아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ㅋㅋ 위당관으로 콜벤을 타고 가니~ㅎㅎ 기사 아저씨께서 경상도 말투가 신기하다고 말을 걸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기윤이랑 가면서도 발제 연습을 했습니다. 기윤이는 갈수록 긴장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위당관에 갔을 때는 발제문 종이랑 붙어서 계속~ 연습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난을 걸고 싶었는데.. 진지함..에.. 기가 눌려서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쌤이 준 어떤 봉이 있는데, 그것을 제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ㅠㅜ ........... 쇠로 된 것이라서 잘.. 잃어버리지 않는것이었는데.. 떨어뜨리면 소리가 바로 들리는 것이었는데.... 저는 준비물을 하나 잃어버리고..순간.. 의기소침해졌습니다. 괜스레... 2013. 12. 31.
청소년 참여위원회가 주최한 토론콘서트! 지난 10월 29일, 합포구청에서 인권이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했었습니다. 인권토론콘서트라는 이름 하에 4가지 주제로 열띤 토론도 하고 각종 동아리에서 여러가지 노래와, 수화 등 무대를 보여주었습니다. 이 토론회는 창원시 청소년 참여 위원회가 주최하는 것으로 제가 여기에 소속되어있습니다. 참여위원회의 여러가지 활동들 중에 하나가 토론회를 개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번 토론회의 취지는 보다 많은 학생들이 학생들의 인권에 관심을 가져 학생인권조례가 제정되기 위해 노력하기 위한 것이었습니다. 이번 해에는 다른 해와 달리 조금 다른 방식의 토론회를 했었습니다. 보통 지금까지 했던 방식은 참여위원들이 직접 발제를 하고 토론을 하는 형식이었는데, 이번에는 참여위원들은 좌장이나 부좌장으로 활동을 하면서 발제와 진행을 하.. 2011. 11. 20.
서로의 재능을 인정하는 삶을 알게 해준 하루 오늘은 정말 하루종일 축제의 날이었습니다. 오전에는 학교에서 학예제로 축제를 하는데 정말 상상 그 이상이었습니다. (학예제에 대한 글을 조금 후에 따로 포스팅할 계획입니다.) 저는 학예제에 무대 위에 올라가지는 않았습니다. 학예제의 분위기에 맞게 노래를 아주 잘 부르는 것도 아니었고 춤을 뛰어나게 잘 추는 것도 아니었습니다. 그렇다고 방과후수업이나, CA에서 그러한 동아리에도 참가해 있지 않아서 저는 그냥 조용히?!(는 아니고~ㅎ) 무대를 지켜보며 응원을 하는 역할을 맡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사진 화질이....ㅠㅠㅠ-방9동9같네요...ㅠㅠ) 무대를 보다 문득 생각이 났습니다. 우리 반 친구인데 그 친구는 노래를 잘 부르고 춤을 잘 춰서 학예제의 무대에서 노래와 춤을 추는 모습을 보면서 "쟤는 정말 끼가.. 2011. 10.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