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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령회2

세상의 모든 장념이 걸린 이들에게~~ 요즘 장념이 유행이라고 합니다. 왜 인지 유행은 다른 곳에 물어보세요.. 도저히 저를 아프게 한 음식의 이름을 기억하고 싶지 않아서.......ㅠㅠㅠ 그런데, 왜~?????? 같이 먹은 우리 가족 모두들~ 다 괜찮은데, 저만 그런것일까요????? 그래서 더 아픕니다. 어제 장념에 걸려서 하루종일 누워만 있었습니다. 아침에는 조금만 아프길레, 별 거 아닌 줄 알고 오늘 동령회도 있고 해서 조금 쉬려고 했는데, 병원가보니 의사선생님께서 링거를 맞자고 하시더군요... 정말로.. 어제부터.. 아무것도 못먹고, 계속 죽 두숫가락에 약 먹고.. 그러고 있습니다.ㅠㅠ 먹을 거 엄청 좋아하는 제가... 죽.. 그것도 흰 죽만 먹고 지낸다는 것이 무척 고통스럽고 힘드네요.. 슬프기도 하고.. 어제 의사선생님이 링거맞고 .. 2012. 2. 23.
청와대 회의에 다녀와서! 제목에서의~ 청와대는 청소년 ymca전국 대표자회 를 줄인말로서 청와대라고 말합니다. 제게 이번 2012년 한 해는 정말 멋진 한해가 될 것 같습니다. 왜냐하면 제가 마산 ymca 문화의집 운영위원회 위원장을 맡았기 때문입니다. 마산 ymca 에서는 운영위원회가 연합회의 기능을 하고 있기 때문에, 위원장인 제가 전국모임에 참석합니다. 전국모임에 모여 각 지역별로 이야기를 나누고 여러가지 소통의 장에서 제가 제 의견을 말할 수 있고, 참석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제게는 정말로 큰 영광입니다. 그래서 저는 처음에 갈 때부터 무척 긴장되고 설레었습니다. 솔직히 혼자 어디론가 떠나는 것이 처음이라서 설렘반, 걱정반이었습니다. 그렇게 저를 태운 새마을호는 출발했습니다. 새마을 호! 출바알~ 제가 혼자 서울에 가는 .. 2012. 1.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