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가을2

창동에서 여중생들이 노는 방법~!! 방학이 이제 거의 끝나가고 있습니다.ㅠ 이제는 꼼짝없이 여고생!! 이군요..ㅋㅋ 저는 친구들과 놀기위해서 약속을 잡았습니다. 만나기로 한 친구들은 포시즌!! 제가 초등학교 4학년 때 만들었던 사총사같은 것이었는데, 이 친구들이 나름대로 오랫동안 만나고 연락을 해왔던 친구들입니다. 포시즌은 사계절이란 뜻으로 친구들의 성격에 맞게 봄, 여름, 가을, 겨울을 맞춰놓았어요..ㅋㅋ 중학교 2학년 여름방학 때에도 한 번 만났었는데, 그 때는 창원에서 놀아서 이번에는 창원에 사는 친구가 마산에 오고 싶다고 해서~ 이번에는 마산에서 모여 놀기로 했습니다. 영화보고, 밥 먹고, 노래방 갔다가, 카페에서 수다떨고 놀자!! 라고 우리는 계획을 했습니다. 놀 때에도 다음에 뭐하지? 라고 고민하며 노는 것 보다 시간이나 뭐하고.. 2012. 2. 27.
빨간 옷을 입어 가는 세상 오늘 아침에 갑자기 밖을 쳐다보았는데, 세상의 색이 많이 변했다. 라는 생각이 문득 들었습니다. 동생의 표현을 빌려 제목을 정했는데, 세상이 빨간 옷을 입어가고 있어~~ 토론회도 있고, 시험기간이고 해서 주변을 쳐다보지 못했는데, 세상이 많이 변했다. 어디서 주워들은 말인데, 시적인 표현으로 나뭇잎의 색이 변하는 것이 바람의 방향에 의해서 처음으로 물든다고 합니다. 이건 그냥 시적인 포현이겠지만~ 말이 너무 아름다운 것 같습니다. 실제로는 엽록소가..어쩌고, 저쩌고..해서 인 것 같은데..뭘까요? 궁금해지네요...ㅋㅋ(검색하기 귀찮은, 귀차니즘...ㅠㅠ) 2011. 10. 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