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움/미라클모닝

3주차 오소리 모임 유어셀린님 달리보라 낭독모임

허재희 2022. 9. 4. 22: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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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소리 세번째 모임이었다.

이렇게 적어두니, 좀 더 진정성있는 피드백을 줄 수 있는 것같고,
다른 분들의 피드백을 듣고 정리하면서 내 스피치 실력도 향상 시킬 수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 정리한다.

지난 번 미션 중에서 조금 혼란스러웠던 것이!
1. 허재희처럼 읽기 : 나 자신을 연기한다는 느낌으로!
2. 감정을 실어서 읽기
3. 한 호흡에 한 문장을 읽기.
1,2번이 상충되는 느낌이 드는 것이었다. 허재희처럼 읽으면, 감정 싣는 것이 덜 한 것같고, 사투리쓰는 나 자신의 모습이 원하는 낭독의 모습이 아니었다.

그래서 이부분에 대해서 선생님께 질문을 드렸는데,
선생님께서는! 감정을 실어서 읽는 모습도 허재희의 일부 인 것이다.
말할때, 나의 태도, 에티튜드만 담을 수 있으면 되는 것이라고, 전혀 다른 것이 아니다~ 라고 말씀해주셨다.

마음과 목소리가 따뜻하신 능력자님.


1. 어미를 다양하게 하기. - 연습, 반복이 되면 익숙해짐.
어미를 끊는 것을 힘들어하는 분이 많다. (사라지거나, 늘어진다.)
다아~ 로 내리기도 하고, 위로 팍! 펼치는 듯한 느낌의 다.로 다양하게 있다.

2. 숨이 부족한 상황에서는 어미가 다다다다~ 끝나기도 한다.
숨이 부족한 이유는 호흡의 길이가 짧거나, 문장이 길때 중간에 끊어주지 못해서 이기도 하다.

3. 원래 성대를 열어서 발성하는 습관이 있다. 완벽하게 닫아서 하는 연습을 해야한다.

목소리가 단단해서 매력적이신 분

좋은 점
1. 부드러움과 강함을 모두 있다.
2. 말투가 가장 고치기 어렵다. 그런데~, 그래서~ 이런 말을 끄는 것이 있었는데, 이게 모두 고쳐졌다.
3. 인상을 찡그리는 것이 덜하였다.

아쉬운 점 및 개별 미션!
1. 조사에 모두 힘이 들어가있다. 한 호흡으로 한 문장을 다 읽어보려고 노력해볼 것

세부 설명 : 문장을 시작하기 전에 충분히 쉼호흡을 하고 해보자.
끝까지 들이쉬고, "츠" 소리내면서 끝까지 내쉬기 연습을 하고! 숨쉬는 연습을 말하기에 적용하자

숨이 부족하면 힘을 주는 특징이 있다. 문장이 너무 길때는 중간부터 숨을 조금씩 채우면서,
문장 온점 뒤에 후! 쉴 수 있게 조금 남는 숨이 있어야 한다. 최대한 한 호흡으로 한 문장을 읽어야 한다.

중간 중간 끊김은 호흡이 부족해서이거나, 목소리 특성상 허스키함. 사랑하는 사람, 나에게 이 말을 전해주고 싶어.

3주차 피드백

1. 조사에만 힘을 빼보세요.
2. 해결책 - 힘을 뺄 수 있는 상관없는 책을 읽거나?, 현재 책으로 편안하게 읽기.힘을 더 많이 빼기.

허재희!!!! 나!!!
ㅋㅋㅋㅋ저 갤럭시 노트라서 이걸로 찍을 수 있어요~ ㅋㅋㅋ


좋은 점. 없었넹..ㅎ 오디가써? 좋은 점!!??
아쉬운 점
1. 말이 조사를 기준으로 뚝 뚝 끊긴다. 한계에, 뭐에, 뭐에,
- 잘 읽으려는 욕심이 있어서, 동력(읽는 힘)이 튼튼하지는 않다.
- 한 호흡에 한 문장을 부드럽게 다 읽으려고 노력해보자.
- 말할때도 나는 끊긴다. - 말 습관에 그런 게 있다. - 그러다보면, f랑 t가 있는데, 저는 완전 f 거든요!
직업 특성이나.. 말하는 습관!!
- 뚝뚝 끊기는 것은 이어주면 좋다.!! - 내 성격이랑도 더 맞는 말투다.

2. 조금 더 내 말투로 읽었으면서 감정넣기. 소화해서 나오는게 아니라, 눈에서 입으로만 나온다.
- 문장 하나하나에서 감정을 넣어야 한다. 약간 연기를 하고 취해도 된다., 책에 흠뻑 젖어서 진정성이 느껴지게
- 하다보니까! 그런 것 같은데! - 허재희를 연기하는 / 나를 연기하는 것!!!, 남자친구랑 통화내용을 녹음해서 들어보기, 그런 목소리를 내기 위해서 연기하면서 낭독하기

3. 3분 스피치때도, 자음이 안나오는게 꽤 많다. ㄱㄴㄷㄹ
사람 - 아람, 올해로 - 오래로, 오히려-오이려, 성숙한 -성욱한
어눌한 듯한데?? 라는 느낌

3주차 피드백 22. 9.4.의 허재희

1. BGM은 소리 100에서 10정도, 소리를 조금 작게 하는 게 좋다.
나오는 듯, 안나오는 듯 하게 들어야 편안하게 들을 수 있다.

2. 딱딱했던 리듬이 사라졌다. 내 말투대로 잘 읽고 있다.

3. 사투리를 안쓰려고 한 게 어색할 수 있겠다.
- 사투리를 쓰면서, 편안하게 읽으면 듣는 사람도 편안하게 듣는다.

4. 이게 내 대본이라고 생각하고, 내 생각이라고 생각하면서 말하기

미션!
1. 사투리를 써서 원래 편안하게
2. 마지막 어미를 분명하게, 함다, 합니다. 줄이게 되는 경우가 많은데, 니! 있습니다. 똑같이 나와야한다.
처음에는 신경을 쓰면 다. 에 힘주면 안되고, 니에 힘을 주기.
3. 호흡이 부족하다고 싶으면, 호흡을 키우는게 맞지만
중간 중간에 쉬기, - 컨트롤해서 쉬기

문장이 길다~? 핵심조사접속사에서 끊기 그런데, 그리고, 그래서, 하지만 등에
강조되는 느낌이 들고
따옴표가 나오기 직전 -- " 에 쉬기

차분하게 꾸준히 읽는 모습이 멋있어 보이는 분

좋은 점
1. 신경쓰면서 편안하게 읽는 듯한 느낌!
2. 올해 수업 들은 사람 중에 가장 시선을 편안하고, 표정을 편안하게, 자신감.
- 처음에는 떨면서 말했다. - 여유로워지셨다. - 고개 끄덕이는 것 없어졌다.
3. 3분말하기 - 책 낭독 - 에피소드 - 사례 - 다짐 사이클이 3분 안에 하나의
- 속도 너무 좋음, 우다다다다~

아쉬운 점
1. 문장 사이의 텀을 조금 줄일 것
2. 자음이 조금 더 보완, 입술 운동을 좀 더 하고 말을 하기
- 말을 할 때

3주차 피드백

1. 낭독이 좋은 이유는 신경써서 말하는 시간을 하루에 5분이라도 가진 다는 것.
2. 전체적인 느낌에서 해당 사람의 밝음이 좀 더 들어갔다.
3. 조사와 어미를 내려서 하는 특징이 있다. 펴보거나 내려보거나 올려보거나 하기.

차분한 목소리가 매력적이신 분!


좋은 점
1. 시선을 다양하게 하는 것이 굿
2. 차분한 강점

아쉬운 점
1. 3분 스피치, 디테일이 있어야, 깊이 있는 이야기
2. 목에서 나오는 목소리가 있다.
3. 문장 끝을 올리거나 내리거나 쭉 뻗거다. 라는 것


복식호흡을 통해서 발성이 만들어지는 것이다.

꼼꼼하게 생각해서 기억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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