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0. 기사요약
8개월 뛰면 숨차는 코스피 징크스 재연되나 | 한경닷컴 (hankyung.com)
기사 요약 : 9개월 연속해서는 오른 적이 없는 코스피
2017년에는 8개월 째 상승하다가, 대외요인, 통화정책 등 당기 충격으로 '최장 랠리' 코스피 조정 우려
증권가에는 '마일스톤 징크스'가 있다. 이는 코스피 지수가 분수령에 도달했을 때, 상승세가 둔화하는 현상을 말한다.
이를 넘으려면, 상승 동력이나 몇 번의 새로운 시도가 필요하다.
1983년 이후 최장 기록으로 8개월 연속 상승중인, 코스피 지수. 상승세가 주춤 해질 것이라는 의견이 나오고 있다.
코스피 지수가 이 징크스를 깰 수 있을 지 관심이 쏠린다.
8개월 간 상승률은 45%
19일 코스피 지수는 1.0% 내린 상태에서 마감했다. 6월 종가보다 밑돈 기록으로, 월말까지 지난달 종가를 넘지 못하면 최장 기록을 경신하지 못한다.
올해 외에 8개월 연속 오른 것은 2017년이 유일하다. 전문가에 따르면, 이정도 상승률이면 지수가 주춤해도 이상하지 않은 구간이다.
2017년 상황과 비슷하다.
- 이때를 거론하는 것은 기간 뿐만 아니라, 주가를 올린 대외 환경과 조정요인이 그떄와 비슷. 당시 핵심 동력은 수출 회복과 반도체 호황이었다. 하지만 미국 중앙은행(fed)가 기준 금리 인상하고 보유자산 축소 계획을 공개함에 따라, 시장은 충격을 받았다.
현재 시장은 미국의 통화 정상화를 앞두고, 관망심리를 키우고 있는데, 이러한 모습이 2017년과 흡사하다는 것이다.
상승세 둔화 불가피?
통화정책 방향이 결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연방 공개시장 위원회 정례회의(7.27~28)를 앞두고 지켜보자는 의견이고, 이는 실적 피크아웃 우려와 통화정책 불확실성이 겹쳐셔 나타나는 현상이다.
증권가는 코스닥시장에서 기회를 찾고 있다. 코로나 19 이후 매수세가 사라지지 않은 것으로 전망. 기회가 있는 중소형주에서 기회를 찾으려는 투자자가 늘어날 것으로 예상된다.
내 생각 : 코스닥, 코스피에 대한 개념은 아직 없다. 코스피가 좀 더 큰 회사, 좋은? 매출이 좋은 회사?, 안정적인 회사, 코스닥이 좀 더 작은 회사, 코스피에 비하면 불안정한 회사 라는 생각. 피날 정도로 열심히 해서 큰게 코스피. 아닌게 코스닥 이라고 엊그제 외운 나이니까 ㅎㅎ 코스피, 코스닥이 전체 회사의 주가를 종합해놓은 것이라는 생각에서 볼 때, 3분기는 주식시장이 결코. 상승세가 아닐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