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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62

[춘천근교] - 강릉(파인아트라벨 숙소) 강릉에 도착하자마자 숙소로 가려고 하였으나.. 버스를 잘못 내리는 바람에 1시간을 둘러서 도착한 숙소! 덕분에 11시 체크인 시간을 맞출 수 있었다. 그런뎈ㅋㅋㅋㅋ 그냥 파워파워 워킹을 하다보니, 정작!!! 숙소도 놓칠뻔 했다는 것은 안비밀이다...ㅋㅋㅋㅋ 이렇게 멀리 있다보니 간판을 보고 PINE ART LABLE ?? 영어로 쓰여져 있으니 더 알아보기 힘들었던 것같다. 놓칠 뻔 했지만, 잘 찾아서 숙소로 들어갔다!! 앞에 카페와 전시관이 있어서 입구를 찾기는 조금 어려웠지만, 잘 찾아서 들어갔다. 로비도 전시회 처럼 멋있게 꾸며져 있었다. 내가 묵을 숙소는 3층이었다. 숙소 내부에 대한 내용은 숙소 내용에 대한 포스팅을 참고하면 될 것같다. 지하 1층의 시설도 좋았다. 10분정도 걸어야 안목해변이 나.. 2021. 12. 2.
[춘천근교] - 강릉여행(안목역) 점심식사 할 장소를 찾다가 골목으로 들어갔다. 골목 끝에서 어? 나 여기 와본 것같은데? 뒤돌아보니 만나게 된 안목역! 화사하게 예쁜 가게가 내 기분을 더 좋게 했다. 혼자 여행 할 때 필수품인 셀카봉 삼각대와 함께~ 한 컷! 엉덩방아 샷도 한 컷~!! 더 개구진 표정으로~!! 다시 다소곳ㅎㅎ 뒤에 아저씨가 이상하게 쳐다본 것이 사진 속으로 느껴지는 듯하다 ㅋㅋㅋㅋㅋ 소품샵 안은 사진 촬영이 금지 되어있다고 해서 찍지 못했지만 강릉여행 느낌내기에는 제격인 소품샵이었다!! 2021. 12. 1.
[춘천근교] - 강릉여행(미트컬쳐) 강릉 도착하기 전에 숙소 근처 맛집을 검색해보니, 미트컬쳐라는 곳이 맛집이라고 한다. 생선, 고기를 파는 곳이라고 하는데, 고기가 먹고 싶어서 찾아왔다. 스테이크 살팀보카! 라는 음식의 사진을 보고! 이거 먹어야지!! 했는데, 와서 보니, 가격이.. 음? 4만 3천원??? 당황했지만, 당황하지 않은 척. 여행왔는데, 먹고 싶은 건 먹어야지!! 하면서 가게 입성! 몇 명이세요? 라는 질문에 혼자예요~ 손가락 하나를 펼치며 이야기 했다. 예전에는 이게 너무 부끄러웠는데, 이젠 아무렇지도 않다. 오히려 혼자 여행하고 혼자 즐길 줄 아는 내가 뿌듯하고 멋지다고 생각이 드니까 스테이크에는 레드와인이지~ 라고 생각하며 와인도 함께 시켰다. 차를 가져오지 않은 것에 대한 뿌듯함과 여행이라서 별 생각 없어도 된다는 행.. 2021. 11. 30.
[춘천 근교] - 강릉 혼자여행(순두부젤라또) 강릉 여행의 첫 여행장소는 안목해변! 이었어. 안목해변 근처에 숙소를 잡아서, 숙소에 짐을 내려놓고, 주변을 뿌셔뿌셔! 시작!! 점심 식사를 하고 난 뒤 갔던 곳을 젤라또 집이었다. 초당순두부에서는 종종 갔었는데, 이 곳에 2호점이 생긴 것이다. 돈좀 벌었네~? 라는 생각이 들어서 들어가보니, 돈 많이 벌었나 보다.. 나도 젤라또 만들어서 돈을 좀 벌까..ㅠ 이런 아이템들은 어떻게 생각을 해내는 것일까.. ㅋㅋㅋㅋ여행 내도록 자본주의가 낳은 괴물의 생각들... 그런 생각을 했던 카페라서 그런지.. 테스트 한다고 찍은 영상 속에서 한 숨을 푹푹 쉬고, 인상을 잔뜩 찌푸리고 있다.. 인상 쓴 영상이 싫어서 찍은 셀카! 햇살이 좋아서 그런지 밝게 잘 찍힌다. 지금은 추울 것같았지만, 카페 옥상에 올라가보니, .. 2021. 11. 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