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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나운서3

니 블로그를 본 적이 있어~ 이제 시험기간이 끝났습니다.^^ㅎㅎㅎ 잘 치든 못 치든 다 쳤다는 그 자체만으로 즐겁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 기간인지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피곤해서 잠깐 업드려 잤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어났는데, 제가 자고 있었던 자리의 눈높이 위치에 작은 쪽지가 와있었습니다. "니 블로그를 본 적이 있거든~ 아나운서 꿈! 꼭 이뤄~" 라는 작은 메시지. 신기한 것은 제가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그러한 쪽지가 왔었다는 것!! 얼굴은 언제 봤을까요??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제가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던 초기에 김주완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이사 간 집에서 동네의 이웃이 태윤이 오빠의 블로그를 알.. 2012. 7. 8.
허재희의 거울이 되어준 방송출현!! 보통 토요일, 일요일에는 늦게 일어나서 느기적 느기적 거리는 데, 오늘은 8시즈음이 되어서 벌떡 일어났습니다. 8시 45분에 있는 현장속으로 방송을 보기 위해서 였습니다. 어젯밤 친구들에게도 방송봐라고~~ 문자도 많이 보내놓았고, 나름, 내가 나오는 방송이라서~ 홍보도 많이 했습니다.ㅋㅋㅋㅋㅋ 그래서 그런지 방송이 시작하려고 할 때부터 친구들의 문자가 많이 왔습니다. '언제하는데?' '몇 번이야?' '니 나온다.ㅋㅋ' 등의 문자.. 부러워 하는 친구들도 있었습니다.ㅋㅋ 우리 가족은 동현이 빼고 모든 가족이 TV앞에 앉아서 40분 부터 대기를 하고 있었습니다. 동현이는 오늘 종업식이라서 학교를 가야해서...ㅠㅠ 우리집에는 TV가 없고 컴퓨터가 TV가 되는 것이서..이렇게 보고 있다능...쇼파도 엄서용~~ㅋ.. 2012. 2. 18.
내 꿈은 무엇일까? 한 때 제 꿈을 아나운서로 정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솔직히 아나운서라는 직업이 제게는 조금 안 맞을수도 있겠다는 생각을 하게되었어요. 꿈은 언제든지 바뀔 수 있는 거니까^^ 아직 나는 어리니까?!!!ㅎ^^ 중3이라서 일찍 시험을 쳤는데, 이제 시험을 다 치고 나니 부쩍 제 꿈에 관심이 많아졌습니다. 곧 가게 될 고등학교에서 정하는 문과 이과의 갈림길도 그렇고, 어느 대학의 어느 과를 갈 것인가를 정해두고 공부를 해야한다고 하는데, 아직 내가 정확하게 뭘 하고 싶은지, 뭐가 되고 싶은지 조차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 오랜 고민 끝에 저는 생각했습니다. 나는 정치 분야 쪽에 관심이 많다고!! 요즘, 서울 박원순 시장, 부터 해서 정치계쪽에 사회적으로 관심이 많이 기울고 있는 것도 사실이지만 저는 그 전.. 2011. 11. 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