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블로그6

힐링~♡ 어제였다.. 요즘 한창~ 내 몸이 내 몸이 아니어서 수업시간에 대답도 제대로 못하고 뒷자리에 앉고 해서.. 나의 존재감때문엨ㅋㅋ 살아있다는 느낌이 들지 않을 때가 많다. 나의 존재감은 수업시간에 나만의 개그를 던져주면서 친구들의 야유를 받을때 살아나는 것 같다.ㅋㅋ 그런데 그것을 못하고 있으니.. 어제도 솔직히 기분이 좋지 않았다. 그런데, 문득 컴퓨터로 내 블로그 투데이와 댓글을 확인하고 싶은 것이다.ㅋㅋ 그래서 점심시간에 교실 컴을 이용해서 잠깐 들어갔는데.. 댓글은.. 전날 확인한 '내 블로그에 사시는 기윤이의 댓글' 이외에는 없어서 좀.. 섭섭했지만, 갱블 들어갔는데, 내 글이 추천 글이 떠있는 것이다!!ㅎㅎㅎㅎ 기븐 좋음!! 살아있음을 느끼는 순간!! 가끔씩 누군가 취미를 물어볼 때가 있다. 그.. 2014. 3. 12.
<100인포럼-진로와 꿈-꿈이 더이상 꿈이 아닌 사회를 위하여>나에게 설렘과 즐거움을 가져다 준 100인 포럼(2013.12.29) 잠이 와도 글을 쓰겠다!! 라는 집념아래.. 글을 쓰고 있습니다.ㅋㅋ 위당관으로 콜벤을 타고 가니~ㅎㅎ 기사 아저씨께서 경상도 말투가 신기하다고 말을 걸더라구요... ㅎㅎㅎ 저는 기윤이랑 가면서도 발제 연습을 했습니다. 기윤이는 갈수록 긴장을 하는 것 같았습니다. 나중에 위당관에 갔을 때는 발제문 종이랑 붙어서 계속~ 연습 하는 모습을 보면서 장난을 걸고 싶었는데.. 진지함..에.. 기가 눌려서 저는 그냥.. 가만히 있었습니다. 그러다가 쌤이 준 어떤 봉이 있는데, 그것을 제가 잃어버렸다고 하는 것이었습니다. ㅠㅜ ........... 쇠로 된 것이라서 잘.. 잃어버리지 않는것이었는데.. 떨어뜨리면 소리가 바로 들리는 것이었는데.... 저는 준비물을 하나 잃어버리고..순간.. 의기소침해졌습니다. 괜스레... 2013. 12. 31.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와서~ 처음 블로그를 시작하면서, 상상하지도 못했던 여러가지 경험들을 블로그 덕분에 많이 경험하고 있습니다. 지나가는 사람들에게 아는 척도 받아보고~ 잡지에 실리는 인터뷰도 하고, 학교에서는 전교생이 아는 블로그라고 하고!!ㅎㅎ 오늘도 그 중 한가지인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왔습니다. 지난 가을! 쯤~에 파워블로거 님들께서 블로거 팸투어를 다녀오신 모습을 보고는 우와~ 이런 것도 있어?? 나도 가보고 싶다... 라는 생각을 하면서 혼자서 "블로그를 열심히 해야지!" 라고 다짐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그랬었는데, 1년만에, 블로거 팸투어에 갈 기회가 생겼습니다. 시험기간이어서 부모님을 통해서 간다고만 말씀을 드리고 계획서나 일정같은 것은 가기 전날에 읽어보았는데, 너무 들떴습니다. 혹시나 청소년이 저 혼자 일까봐.. .. 2012. 12. 16.
니 블로그를 본 적이 있어~ 이제 시험기간이 끝났습니다.^^ㅎㅎㅎ 잘 치든 못 치든 다 쳤다는 그 자체만으로 즐겁습니다.^^ 시험 기간 동안 재미난 일이 있었습니다. 저는 시험 기간인지라, 학교 도서관에서 공부를 하려고 갔었습니다. 그런데, 조금 피곤해서 잠깐 업드려 잤습니다. 그러고 나서 일어났는데, 제가 자고 있었던 자리의 눈높이 위치에 작은 쪽지가 와있었습니다. "니 블로그를 본 적이 있거든~ 아나운서 꿈! 꼭 이뤄~" 라는 작은 메시지. 신기한 것은 제가 엎드려 자고 있었는데, 그러한 쪽지가 왔었다는 것!! 얼굴은 언제 봤을까요?? 블로그의 사진을 보고, 제가 얼굴을 알아본다는 것이 신기했습니다. 예전에 제가 블로그를 시작하던 초기에 김주완 선생님께서 하시는 말씀 중에 이사 간 집에서 동네의 이웃이 태윤이 오빠의 블로그를 알.. 2012. 7.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