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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동현3

그냥, 일상. 전에 학평 끝나고 친구가 갑자기 전화가 왔다. 8시쯤에, "재희야 밥먹었나? 어딘데? 도서관이면 같이 밥 먹자~" 순간!! 당황!!ㅎㅎ 원래 이 친구랑은 워낙 즉흥적인 것을 서로 주고 받는 편이라.. 크게 놀라지는 않았지만, 갑자기 찾아줬는데, 내가 수업이 있어서 같이 밥을 먹지 못한 것이 마음에 걸렸다. 그래서 오늘 점심을 같이 먹자고 약속을 잡았다. 재정적으로.. 비싼 것은 못 먹고 우리는 밥버거를 먹으러 들어갔다. 햄버거를 먹자는 친구의 말에 햄버거는 칼로리...가....ㅎㅎㅎㅎㅎㅎㅎㅎ 이것 저것 이야기도 하고 생각하고 있는 것. 고민하고 있는 것, 자랑하고 싶은 것까지 좁은 가게안에서 둘이서 눈치 안보고 조금 염치없이 수다를 떨었다.. 도서관, 독서실에서 나온 복장 그대로ㅋㅋ 아디다스 저지입고.... 2014. 4. 14.
ㅎㅎ 초딩들의 연애편지♡ 요즘 자주 글을 쓰는 것 같다. ㅎㅎㅎㅎ 즐겁게 사니까 즐거운 일!?! 웃긴 일도 많이 생기는 것 같다. 오늘, 내일 내가 만든 mission을 수행중인데, 갑자기 글을 쓰고 싶어 블로그로 달려왔다. 빨리 쓰고 다시 공부 모드해야짓!!! ㅎㅎㅎㅎㅎㅎㅎㅎ 초딩....ㅋㅋㅋㅋㅋㅋㅋㅋㅋ 처음에는 동현이의 인격체를 존중하고자 속으로만 웃기로 했지만, 보면 볼수록 너무 웃기고 초딩ㅋㅋㅋㅋ 이라는 생각에 너무 귀엽다고 생각이 들어 동현이에게는 자는모습에 대고 나름의 내 방식대로 동의를 구하고 글을 쓴다. 초4 남동생 허동현이 요즘 좋아하는 여자애가 하나 생겼나보다.. 3월 초에 밥 사준다고 해서 데리고 나가서 밥을 먹는데, 30분동안 꿈이야기를 들었던 것이 허동현의 썸! 의 시작이었다. 그리고 어제 저녁을 먹으면서.. 2014. 3. 14.
학교에서 모의면접을 보았습니다. 4교시 문학 수업 시간, 갑자기 선생님께서 우리반 친구들 몇 명에게 영어교과 교실로 가보라는 것이었습니다. 저도 포함되어서 갔었는데, 가보니 모의면접을 하는 프로그램을 우리 학교에 판매를 하고 있는 것 같았습니다. 그래서 저희반과 2반 친구들 몇 명이 불려서 앉아서 모의면접을 직접 시연해보았습니다. 저는 어떨결에 앞자리에 앉았는데, 진로담당 선생님께서 제가 면접을 해보도록 권유를 하셔서 제가 해보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마음속으로 해보고 싶은 마음은 컸는데, 제가 하고 싶어요! 라고 말을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선생님께서 할 수 있도록 해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그 쪽 선생님들께서도 처음에 하면 못하는 것이 당연하다고!! 잘하는 것이 이상한 것이라고 하시면서 저의 긴장과 부담감을 덜어내주시려 하셨습.. 2013. 12. 27.